김포경찰서는 3일 김포시 김포금빛초등학교에서 개학기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의 일환으로 경찰,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학교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쿨존 교통안전 문화 조성과 홍보를 위해 마련되었다.안창익 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관계기관과 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라며“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규정속도 준수 및 우회전 시 일단멈춤을 생활화해 달라고”당부했다.

경남경찰청에서는 본격적인 개학기를 맞아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36일간 ‘개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을 수립 시행한다.도내 초등학교 524개교 중에서 교통사고 우려가 있는 81개교를 중심으로 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회 등 협력단체와 어린이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기간 중에는 사고다발시간대에 도경찰청 암행순찰팀·싸이카팀으로 구성된 기동단속팀을 운용하여 경찰서 교통외근과 합동으로 스쿨존 내 주요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실

지난달 30일 남구 봉덕초등학교 정문과 통학로를 중심으로 대구광역시, 대구경찰청, 대구교육청, 남구청, 대구자치경찰위원회, 남부경찰서, 대구남부교육지원청, 도로교통공단, TBN교통방송 등 8개 기관과 녹색어머니회 등 교통협력 단체가 참여하는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파워풀 캠페인’이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대구시의 ‘개학기 어린이가 안전한 통학로’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앞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관련 기관들이 힘을 모으고,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대구광역시장, 대구교육감, 대구경찰청장, 남구청장 등 어린

-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 안전, 불법 광고물 4개 분야 집중 점검 -경상북도는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학교 주변 점검과 단속을 진행해 위해 요소를 사전에 제거한다.경북도는 이달 19일부터 9월 27일까지 6주 동안 시군, 도교육청, 경북경찰청 등과 함께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 안전, 불법 광고물 등 4개 분야를 점검한다.특히 지난해 어린이 교통사고 중 52.9%가 발생한 하교 시간대에 보행자 보호 의무와 건널목 앞 일시 정지 위반, 불법주정차 등의 교통법규

남원읍은 지난 22일 개학기 대비 지역 내 초등학교 주변 안전펜스 및 주요 도로변등에 걸린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했다.남원읍에서는 불법광고물 없는 깨끗한 마을 미관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시 건입동주민센터는 22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학기 맞이 학교 주변 위해요소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광고물 및 벽보 등을 정비했다.현치하 건입동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정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시가 가을 개학기를 맞아 초·중·고·대학교 및 유치원 등 집단급식소와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체 총 289곳을 합동 점검할 예정이다.이번 합동점검은 개학기 초기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3주간 대..

포항시 남구청은 22일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불법 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밝혔다.남구청은 특히 어린이보호구역과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주요 도로변을 대상으로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교통과 보행에 방해가 되는 불법 현수막, 청소년에게

과천시는 과천율목초중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민관 합동으로 ‘8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벌였다고 23일 밝혔다.캠페인은 신계용 시장과 지역자율방재단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학을 맞아 등교 시간 동안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진행됐다

경북도가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학교 주변 점검과 단속을 진행해 위해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로 했다.경북도는 19일부터 9월 27일까지 6주 동안 시군, 도교육청, 경북경찰청 등과 함께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교통안전, 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