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는 지난 25일, 개학기 맞이 청소년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 및 선도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합동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 일탈 행위를 방지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서산시, 서산경찰서, 서산교육지원청, 서산청사모,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서산교육지원청 청소년선도위원회와 함께 실시하였다.청소년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중앙호수공원 상가지역, 동부시장. 터미널 주변, 유해업소 및 밀집상가 지역 등을 중점으로 순찰을 강화했다.편의점, 일반음식점, 노래연습장 등 청소년 출입이 잦은 업소들을 집중 대상으로 청소년
제주도한국청소년연합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지난 달 28일 제주시 연동 한라초등학교 인근 지역에서 개학기 청소년유해환경 점검⦁계도 활동을 전개했다이번 활동은 학교 주변의 음식점, 단란주점, 편의점 등 40여 개 업소를 방문,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표시와 “19미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스티커가 제대로 부착되어 있는지 확인, 점검하는 계도 활동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방문한 업소의 업주들에게는 위생 물티슈 등의 홍보 물품과 ‘청소년 유해환경 OUT! 우리 사회가 밝아집니다’라는 내용의
경주시는 봄 개학기를 맞아 지난 20일 시외버스터미널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중부뉴스통신 = 용인특례시는 17일 오후 처인구 역북지구에서 민관 합동으로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을 벌였다고 19일 밝혔다.
이호동은 지난 2일 청소년지도협의회원들과 학교주변 청소년유해환경 점검 및 방범활동을 전개했다.협의회는 앞으로 날씨가 포근해지면 이호테우해수욕장 주변 업소 방문 및 방범활동을 확대하고, 해수욕장 내 청소년들에게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도1동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3월 22일 개학기 학교주변 및 관내 취약지역 순찰 및 편의점, 마트, 노래방 등 업소를 돌며 청소년에게 유해한 술, 담배를 제공하지 않도록 홍보 캠패인을 전개했다.
서귀포시 표선면청소년지도협의회은 지난 31일 표선면 관내 학교 주변에서 청소년유해환경 점검 및 단속을 실시했다.이날 협의회 회원들과 관계 공무원 20여 명이 참여해 학교 주변과 중요 상업지역에서 계도 활동을 펼쳤으며, 청소년 보호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며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경주시는 봄 개학기를 맞아 지난 20일 시외버스터미널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경주경찰서, 경주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을 비롯해 청소년상담자원봉사회, 청바지봉사단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이번 캠페인은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로서의 안전하고 깨끗한 경주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손님맞이 친절 캠페인과 상가 밀집 지역에서 청소년 유해업소·약물·물건 등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홍보활동을 펼쳤다.한편
횡성군이 오는 3월 28일까지, 2025년 개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에 나선다. 읍⸱면 학교 주변과 유해업소 밀집 지역 등을 중심으로 유해환경 집중 단속을 펼치며 청소년 근로 권익 증진에 앞장선다.특히 이번 점검은 청소년 참여위원회와 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유해환경 감시단을 비롯해 횡성경찰서, 횡성교육지원청, 자율방범대 등 민⸱관 합동으로 강화해 실시할 예정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청소년유해업소, 불법 약물 판매 및 유통, 학교 주변의 위험 요소, 청소년의 건강과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는 기타 사항 등이다.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
부산 연제구가 부산시 주관 ‘2025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청소년 보호와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부산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시는 각 구·군의 다양한 개선 활동과 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구는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 왔다. 특히 ▲청소년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 체계 강화 ▲유해환경 집중 점검 ▲청소년 보호 캠페인 등 다방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높은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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