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이 크기는 줄이고 성능은 대폭 강화한 24년형 ‘코어 360˚ 공기청정기 13평형’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1인 가구뿐 아니라 안방, 아이 공부방, 서재 등 각방 서브 공기청정기로 탁월하다.반려동물의 털과 냄새를 집중 관리가 가능해 펫팸족에게도 안성맞춤이다. 0.01㎛ 크기의 극초미세먼지까지 99.999% 제거 가능한 ‘올인원 케어 필터’를 탑재해 생활악취, 새집증후군, 알러지 및 두통유발 물질 등 각종 유해가스를 제거한다.여기에 탈부착형 ‘펫 더블케어 필터’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23일 영종에 위치한 농가를 찾아 고구마순 제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한국공항공사 기업봉사단’에서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종의 농가를 찾아가 이른 아침부터 고구마순 제거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공항공사 김지태 단장은“관내 농번기 일손 부족 으로 힘겨워 하는 농가를 직원들과 함께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며“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농촌일
광주광역시종합건설본부는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운전자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8월27일부터 9월12일까지 주요 관문도로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도로환경 정비는 ▲너릿재로 ▲빛고을대로 ▲무진대로 ▲제2순환로 ▲북문대로 ▲서문대로 ▲동문대로 ▲남문로 등 8개 주요 관문도로 28㎞에 대해 주변 돌출 식물 제거, 도로 청소, 지평IC 진·출입로 구간 4000㎡의 방초매트 설치, 8㎞ 중앙분리대 세척 등을 진행했다.특히 3.6㎞의 너릿재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광주 동구와 합동으로 전문인력
현대백화점이 가정과 학교에서 생활 속 친환경 실천에 앞장선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을 전달했다.현대백화점은 정부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챌린지 프로그램인 ‘기후행동 1.5℃ 스쿨챌린지’에 참여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경기도 파주시 운정초등학교를 비롯한 총 7개 학교에 약 450그루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공기정화 식물은 미세먼지 제거 효과가 크고 관리하기가 쉬운 뱅갈나무, 녹보수, 스킨답서스, 스파트필름 등 5종류다.기후행동 1.5℃ 스쿨챌린지는 환경부와 교육부가 탄소중립 실천
예산군 신암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7일 신암면 신택리에 위치한 공동묘지 무연분묘 벌초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신암면 새마을지도자들은 매년 추석 명절 전후로 무연분묘 벌초와 묘지 진입로 정비, 잡풀 및 잡목 제거 등 대대적인 주변 정비작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박문규 신암면장은 “무연고 묘지를 내 조상의 묘처럼 돌보면서 조상에 대한 효를 실천하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환경정비 작업이 따뜻한 정과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린나이가 울트라파인버블 신기술을 탑재한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보일러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린나이의 UFB보일러는 보일러 내에 탑재된 UFB생성기가 1마이크로미터 미만 크기의 기포를 리터당 176억개 이상 생성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할 수 있는 UFB 기술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술이다. 수처리, 농업, 양식업, 식품 및 음료, 의약품,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초미세기포가 오염물질 제거, 소독, 신선도 유지, 피부미
태백소방서는 5일 오후 2시, 태백시 철암공단길 소재 한얼싸이언스를 대상으로 대형 화재 취약대상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 29명과 자위소방대 등 최소인원이 참여하고 펌프차 등 장비 9대를 동원해 실제 상황처럼 진행됐다.훈련 중점 내용으로는 ▲초기 화재진압 및 위험물 위치확인 ▲소방용수시설 점령 및 출동대별 지원능력 함양 ▲자위소방대 초기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교육 ▲인명대피 및 구조, 위험물 제거, 초기소화, 연소 확대방지 ▲훈련강평 등이다. 소방서는 소방출동로 확보와 불법 주·정차
의령소방서는 지난 26일 관내 화재취약 대상물인 태림페이퍼 의령공장에 대해 관서장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지도 방문은 화재 시 대규모 인명ㆍ재산피해가 우려되는 해당 시설의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하고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공장 내 화재 위험요소 사전 제거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확인 ▲관계인 대상 화재안전교육 ▲안전관리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김환수 서장은 “태림페이퍼는 골판지를 제조하는 공장으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며 “관계인들께선
법무부 강릉보호관찰소는 26일과 27일 양일간, 강릉시 금진, 옥계해변 일대에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투입하여 해양 환경정화 작업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하천에서 바다로 유입된 부유물을 비롯한 쓰레기가 해양오염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강릉시 옥계면사무소를 통한 국민공모신청을 통해 이뤄지게 되었다한편, 강릉보호관찰소는 유해식물 가시박 제거 사업을 기관 대표 사회봉사 프로그램으로 선정하여 현재까지 18회에 걸쳐 관내 환경정화에 힘쓰고 있다강릉보호관찰소 신욱 소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국민공모
고양소방서는 25일 덕양구 내유동에 위치한 요양원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요양원 등 노유자시설을 방문하여 주방용 K급 소화기를 보급’과 자율 안전관리체계 점검 및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이번 컨설팅의 주요 내용으로는 입소 어르신 와상환자 대피 방법 확인 및 지도, 화재 취약 장소 및 위험 요인 사전 제거, 주방 후드·덕트 화재사례에 따른 위험성 안내, 주방용 K급 소화기 보급 및 사용방법 지도,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철저 당부, 건의 및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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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평택직할세관, 안보 선제적 대응 위해 '맞손'
경기 화성도시공사와 평택직할세관이 마약·총기류 등 안보위해물품 밀반입을 차단하기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7일 화성도시공사에 따르면 26일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마리나클럽 다목적실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과 양승혁 평택직할세관장을 비롯해 두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HU공사는 요트 계류장에 접안하는 외국적 선박에 대한 선원 상륙 금지, 세관 통보 등 협력 방안을 마련한다.평택직할세관은 선원 상륙 전 선내 점검, 승선 신고 여부 확인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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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현장방문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지방소멸 대응 극복사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 거제시 소재 한화오션 거제사업장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현장 시찰했다.먼저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대한민국 조선업의 중심인 거제시의 한화오션을 방문하여 조선업 사업 현황과 추진실적 등 설명을 듣고 사업장을 확인하였고, 다음으로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방문하여 사단법인 한국커리어, 경남도청 인력지원과, 거제시청 일자리창출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의 조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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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일본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 운영
농심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라주쿠는 일본 MZ세대의 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농심은 방문객들이 신라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현지 젊은 소비자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일본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이벤트와 협업 마케팅을 강화, 2023년 100억엔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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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시간 여행 떠나는 경주 문화유산야행 18일 개막
밤하는 별빛 찬란한 경주의 가을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신라의 정취를 느껴보는 7야 주제로 문화유산야행이 이번달 열린다. 1일 경주시에 다르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만끽할 ‘문화유산야행’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교촌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문화유산야행은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신화와 문화유산을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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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오는 9일 한글날 추모원 만남의광장에서 '제2회 하늘숲 피크닉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추모원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회년기 산림복지서비스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피크닉 음악회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색소폰, 하모니카 연주와 진흥원 사내밴드, 양평문화원남자합창단, 어쿠스틱 밴드 등 가을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또한, 나무 무드등, 천연 방향제 만들기 체험과 탄소중립 캠페인, 방문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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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이고 청렴한 사회 함께 만들어요!
아침저녁으로 출퇴근하는 시간에 차 안에서 라디오를 듣는 분이라면 ‘잠깐만~!’이라는 외침과 함께 시작하는 공익광고 캠페인을 다 들어봤을 것이다.요즘은 이 캠페인이 1분여 동안 전문 성우나 아나운서가 아닌 각계의 저명인사들이나 목소리만 들어도 누구인지 알 수 있는 유명인들이 무거운 주제가 아닌 개인의 경험담 등을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 방송이지만, 사실 ‘잠깐만~’캠페인은 ‘도덕성 회복을 위한 캠페인’이라는 타이틀로 기획된 단발성 아이템이었다고 한다.정말 누가 건드리면 폭발할 것만 같은 더위의 날씨도 거의 막바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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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응급실 성인 야간 진료 첫 중단…피로 누적 탓
충북의 유일한 상급병원인 충북대병원이 10월부터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응급실 운영을 중단한다.전공의 집단 사직 이후 남겨진 의료진의 업무 피로를 막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라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전문의 등 20여명의 의료진으로 운영됐던 충북대병원 응급실에는 현재 5명의 응급의학과 전문의만 근무하고 있다. 응급실 운영 방침을 사전에 공지한 터라 이날 헛걸음을 한 시민들은 많지 않았다. 그러나 ‘일반 응급 진료’ 불가를 알리는 안내문이 곳곳에 붙은 이 병원 응급실 앞은 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