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4월 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자 물가안정을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모집 대상은 관내에서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한 서비스 업소 중 평가 기준에 적합한 업체로, 올해는 총 4개소를 신규 지정할 예정이다. 단, 지역 평균가격을 초과하는 업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지방세 체납 업소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착한가격업소 지정은 지침에 따라 총 50점 만점 중 40점 이상을 획득한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평가 항목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