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사회복지시설의 운영 효율성과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7월 1일부터 시설평가를 진행한다.다음 달 16일까지 이뤄지는 사회복지시설 현장평가는 총 3개 분야 32개 시설에서 진행된다.사회복지관 21개소, 노인복지관 8개소, 양로시설 3개소가 대상이다.평가는 재정 및 조직 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등이다.시설평가에 대한 문의는 대전시사회서비스원로 문의하면 된다.김인식 원장은 “사회복지시설 평가를 통해 대전의 사회서비스가 한 걸음 더 발전하길 기대한다” 며 “올해 평가가 공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