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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강명구입니다.「서울일보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 정론직필로 공정과 정의를 추구하며 사명을 다해오신 서울일보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또한 사랑과 관심으로 애독하고 계신 독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서울일보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자세로 권력을 감시·비판하고, 독자들의 신뢰를 얻으며, 사회적 공헌에도 힘쓸 뿐 아니라, 소외계층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급변하는 시대적 환경에도 발 빠르게 대처하겠다는 원칙과 비전을 지키며 발전해온 만큼 앞으로도 50년 100년 뿌리내려 나아가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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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경북 구미시갑 국회의원 구자근입니다.서울일보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늘 정론 직필의 소명으로 불철주야 노력해주시는 서울일보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시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헌신해주시는 기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서울일보를 사랑해주시는 애독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서울일보가 창간된 이후 대한민국은 사회 전 분야의 대격변을 경험하였습니다. 앞으로 더욱 빠르게 변화하고 예측 불가능한 미래 사회에서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또 사회 각계각층의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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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보 창간 25주년」을 1,420만 경기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전국 일간지 서울일보는 지난 25년 동안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전국 각지의 소식을 전하는 데도 힘써왔습니다. 지방자치와 국가균형발전, 그리고 지역사회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주신 현동희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 기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경기도 도정의 중심은 31개 시군, 도민 모두의 더 나은 삶입니다. 경기도는 대한민국 최초로 일‧가정 양립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0.5&0.75잡’을 시행하고 있으며, 임금 삭감 없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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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서울일보 임직원 여러분,서울일보의 창간 25주년을 옹진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난 25년간 서울일보는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우리 사회의 불의와 탈법을 감시하며, 소수와 약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습니다. 언론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서울일보의 헌신적인 노력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서울일보는 지방의 소식까지 세심하게 전달하며, 지역균형발전이라는 국가 경쟁력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선도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는 서해의 보석 같은 섬들로 이루어진 우리 옹진군이 추구하는 혁신적인 섬 정책과도 맥을 같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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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이재식입니다.서울일보 창간 25주년을 123만 수원특례시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서울일보는 지난 25년간 진실과 사실에 입각한 공정한 보도를 통해 독자에게는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고 권력에는 감시와 비판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왔습니다.특히, 지역의 고른 발전이 국가경쟁력을 이끈다는 철학으로 지역의 이슈와 문제 해결를 위해 고군분투하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해 주셨습니다.현동희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서울일보가 앞으로도 ‘생각하는 언론’, ‘소통하는 언론
‘바른신문, 용기있는 지역언론’ 경북도민일보의 창간 21주년을 구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내고장 정보가 가득 실린 대구·경북의 대표언론으로서, 경북도민일보는 지역사회와 함께 숨 쉬며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지역 여론을 이끄는 중심 언론으로 성장해왔습니다.그동안 정론직필의 길을 지켜오신 한명희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따뜻한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경북도민일보는 지방시대를 맞아 지역사회의 감시자이자 조력자로서, 그리고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구미시 또한 ‘혁신으로
상주시청 6급 이상 여성공무원으로 구성된 햇살지기회는 지난 24일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햇살지기회는 회원 77명으로 구성됐으며 2016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안윤정 회장은 “지역의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미래의 일꾼들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100만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지역인재양성과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했다.
상주시청 6급 이상 여성공무원으로 구성된 햇살지기회는 24일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햇살지기회는 회원 77명으로 구성됐으며, 2016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안윤정 회장은 “지역의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미래의 일꾼들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1백만원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기탁사유를 밝혔다.강영석 상주시장은“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지역인재양성과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소중하
합천축산업협동조합은 지난 21일 합천군을 방문해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지난 2015년에 설치된 합천군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은 합천군에서 생산한 농축산물의 판로확대와 수급조절을 통한 농축산물 가격안정과 유통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기금이다.김용욱 합천축협 조합장은 “축산농가의 어려움에 많은 걱정이 생긴다. 이번 기탁이 축산농가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김윤철 군수는 “기금을 기탁해 주신 김용욱 조합장님을 비롯한 합천축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합천군
함양군 수동면 자연보호협의회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남계서원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수동면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약 20명이 참여해, 남계서원 및 청계서원 일대에서 면 소재지 방향으로 이동하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길가의 관광안내판과 이정표를 직접 닦는 등 쾌적한 수동면 조성에 힘을 쏟았다.이경희 수동면 자연보호협의회장은 “바람이 불고 미세먼지가 심해 정화 활동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기꺼이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수동면 환경 조성을 위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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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하수처리장 증설반대단체, 무효소송 추가 제기
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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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김동연 지사 헌재 판단 왜곡한 망언, 즉각 사과·사퇴하라"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법과 상식이 정치 공작과 권력 망상을 이긴 순간"이라고 평가하고 직후 발표된 김동연 경기도지사 발언에 대해 "헌정질서를 기만한 위험한 선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고준호 의원은 공식 입장문에서 "김동연 지사는 헌재 판단을 교묘히 왜곡하고 헌정질서를 모욕했다. 이는 도정 책임자의 언행으로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은 수준이며, 즉각 국민 앞에서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시도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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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영 행보를 재개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 샤오미 전기차 공장에 이어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BYD 본사를 찾았다.'사즉생'과 ‘독한 삼성인’ 선언 이후 직접 사업 챙기기에 나선 이 회장이 전장 사업 확대를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서고 있다.24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린 중국발전포럼 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후 남부 광둥성 선전에 있는 BYD 본사를 방문했다.이 회장의 선전 방문은 지난 2018년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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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도 19~39세 서울 거주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부동산 중개보수와 이사비를 1인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은 이사가 잦고 상대적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청년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이다. 청년들이 직접 제안해 서울시가 2022년 전국 광역 지자체 최초로 시작했다. 지금까지 총 1만7974명에게 평균 30만원의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를 지원했다.올해에는 ‘약자 동행’ 시정 가치 실현을 위해 우선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청년들의 높은 정책 수요를 반영해 지원 규모도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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