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가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 성장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며, 청년 취업 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전북자치도는 전주시, 익산시, 남원시 등 3개 지역을 참여 지자체로 확정하고, 국비 2억 6000만 원을 포함한 총 3억 2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전북도에 따르면 ‘청년 성장 프로젝트’는 구직을 포기
동대문구는 27일 올해 ‘서울청년센터 동대문’이 운영하는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첫째, ‘청년 정책 종합 상담’이다. 나에게 도움이 되는 청년 정책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할지 전혀 모르는 청년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청년 지원 매니저’와의 1:1 상담으로 본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서울시와 동대문구의 다양한 청년 정책을 안내받을 수 있다.둘째, 사회생활이나 대인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한 ‘고립 ‧ 은둔 특화 상담’도 있다. 지난해 22명의 청년이 1:1 심리 상담을 받았으며, 대인 관계를
포항시가 26일 어촌지역 신활력 증진과 청년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해양수산부 2030자문단’을 구룡포읍 구평리항에 초청해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에서 자문단은 구평항권역의 현장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청년 귀어·귀촌 활성화, 해양수산 청년 연구자 지원 등 다양한 정책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1인 청년 가구를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청년 월세 특별지원 사업이 높은 자격 기준 탓에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다.자격 기준 요건을 완화해 지원 범위를 넓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24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2월부터 이달 말까지 2차 청년 월세 특별지원 신청을
제주특별자치도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4억 4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공모 선정으로 제주도는 지방비 3억 5,000만 원을 더해 총 17억 5,400만 원을 미취업 청년 지원에 투입할 계획이다.청년성장프로젝트는 미취업 청년 등에게 청년 친화적 인프라 및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경제활동 촉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또한 청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청년카페를 조성해 청년들의 사회단절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청년 고용정
김천시는 오는 31일까지 ‘2025년 김천시 청년 창업 공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시작, 올해 6년 차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으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는 예비 청년 창업가는 점포 임차료 월 최대 50만원(3.3㎡당
하동군은 민선 8기의 핵심 목표인 ‘청년이 원하는대로, 하동’ 실현을 위해 오는 4월 11일까지 ‘2025년 청년 여가활동비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 여가활동비 지원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문화적 욕구와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올해부터 지원 대상 및 지원 범위를 더욱 확대했다.하동군은 청년 정책 강화를 위해 청년정책 부서를 신설하고, 청년정책자문단 및 청년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행 하는 ‘청년 여가활동비 지원사업’은 지역
광주시 북구가 '청년 창업자 임대료 지원사업' 참여자를 본격적으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청년 창업자 임대료 지원사업'은 내수 침체와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창업 3년 이내 초기 청년 창업자에게 임대료를 지원함으로써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청년 창업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이번 지원사업은 공고일을 기준으로 창업 기간이 3년 이내인 만 19∼39세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장 임대료 실비 기준 월 최대 20만 원을 4개월간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지원기준은
창원시는 17일 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 확산과 깨끗한 하천 조성을 위해 마산회원구 석전동 삼호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삼호천은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이지만, 겨울철 내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쓰레기가 미관을 해치고 있었다. 이에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산복지패밀리봉사회 회원 등 150여 명이 모여 삼호천 일대 투기된 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도 직접 참석해 봉사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속초시가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구직자 간 상호 정보 교환 및 현장 면접을 통해 실질적인 일자리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올해 첫 속초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오는 19일, 속초시 근로자종합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속초우체국, 속초의료원, 웅진씽크빅, 진주식품, 설해원 등의 기업이 참여해 고객 응대, 병원 급식 조리원, 제조업 현장직 등 다양한 분야의 직종을 모집한다.또한, 여성 및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상담과 취·창업 정보제공을 위해 속초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속초여성새로일하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선고일 시민들의 물리적 충돌과 비상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경찰이 인천을 포함한 전국에 ‘갑호비상’을 발령하며 경찰력 100% 동원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지난 14일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경찰청에서 ‘탄핵선고일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 경찰은 탄핵 선고
이더리움 대비 XRP 가치가 5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16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XRP/ETH 거래쌍이 2020년 4월 이후 처음으로 0.00128 ETH에 달하며 925% 반등했다.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XRP가 시가총액 기준으로 이더리움을 제치고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가 될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암호화폐 분석가 돔은 0.0012 ETH를 중요한 저항선으로 지목하며, 과거 이 수준 돌파 시 급등이 이어졌다고 분석했다현재 XRP 시가총액은 1380억달
경산시는 구제역 예방을 위해 14일부터 31일까지 ‘2025년 상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 이는 지난 3월 14일 전남 영암 한우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당초 계획된 4월보다 2주 앞당겨 실시하는 것이다. 이번 접종 대상은 소 790농가 34,025마리와 염소 73농가 1,953마리로, 기존 일제접
경산시는 상습 체납차량 공매 자진유도 및 공매처분으로 고질적인 자동차세 체납 정리를 위해 공매 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공매는 압류와 저당권 등으로 정상적인 소유권 이전이 불가능한 차량을 매각하여 차량 처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체납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도이다. 이로 인해 차량 공매 처분 매각대금으로
청도군은 지난 17일 청도평생학습행복관 강당에서 수강생 및 내빈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경북도민행복대학 청도군 캠퍼스』개강식을 개최했다. 청도군은 지난 2021년도부터 경상북도의 지원을 받아 경북도민행복대학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력 있는 분야별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교육
청도군은 지난 2018년부터 지속 추진해 온 군민안전보험에 대해 2025년에는 보장 항목을 추가·갱신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민안전보험이란 청도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각종 재난 및 사고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단체보험이다. 보장 내용은 △자연재해 상해사망 △자연재해상
청도군은 지난 14일 친정농업회사법인에서 임순희 전통 식혜를 미국 대형 한인 마트 체인인 H-마트에 수출하기 위해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은 청도군의 적극적인 수출 장려 정책과 해외 판촉 활동을 통해 청도군 농산물 가공품의 우수성을 입증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 미주지역 시장 개척을 위해 체결한 청도군과 H-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