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의회는 지난 10월 31일 영광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1회 영광군의회 청소년 의회교실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이 23일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청소년 도박근절 챌린지’에 동참했다. ‘청소년 도박근절 챌린지’는 청소년 대상 불법 도박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확산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백현 사장은 "이번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앞서 인천시설공단 김종필 이사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인천관광공사는 다음 주자로 테크
최선희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이 ‘청소년 도박 근절 캠페인’ 에 동참했다. 캠페인은 청소년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는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국민 참여형 릴레이 행사다. 최 원장은 ‘청소년 도박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라는 피켓을 든 사진을 진흥원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했다. 최선희 원장은 “청소년 도박은 중독성과 전파력이 높아 예방교육과 대응책 마련이 중요하며,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동행하겠다” 고 말했다./대전 한권수기자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은 17일 청소년 사이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알리는 국민 참여 캠페인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올해 3월부터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시작되었으며, 챌린지는 지목을 받은 당사자가 도박 근절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이나 기관 누리집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김윤택 의장은 “이번 챌린지는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도박중독
최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25년도 예산안에서 청소년 관련 예산이 대폭 삭감된 소식이 전해졌다.청소년 수련시설 운영 지원 예산은 67억3800만원에서 41억 8900만원으로 37.8% 줄었고,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 예산도 11억원이 삭감됐다.이러한 예산 삭감은 청소년 활동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며, 충청북도 지역의 청소년 활동에도 큰 타격이 예상된다.충청북도 내 청소년수련시설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사회.정서적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충청북도에는 청소년수련관 8개, 16개의
영양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일 오후 2시부터 어울림터마당 야외무대에서 청소년 버스킹 INSTAR를 개최했다.올해로 세 번째로 펼쳐지는 청소년 버스킹 INSTAR는 영양군청소년 수련관의 청소년운영위원회 Starlike의 주체로 이루어진 청소년 주도행사로 기획부터 홍보, 운영까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영양군 청소년 총 7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끼와 열정을 무대 위에서 펼쳤고, 그 밖에 보석 십자수 그립톡 만들기, 슬라임 만들기, 타로, 홍보 부스 등 다양한 부스 운영도 하여
강원랜드 마음채움센터는 30일 전국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사 8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하며 청소년 불법 도박 및 중독 문...
대전시의회가 동방여중 학생들을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한다. 하반기 청소년 의회교실의 첫 문을 연 동방여중 학생들은 일일 시의원이 돼 안건 상정 및 자유발언 등을 체험했다./대전시의회 제공
김천시는 국·도비 등 전체 사업비 160억원을 들여 청소년 테마파크를 개관한다고 12일 밝혔다. 다음달 개관할 청소년 테마파크는 김천시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5억을 확보해 추진한 사업으로 테마파크 위탁 운영자 선정 후 내달 초 준공식을 가질
산청군은 지난 8일 청소년 참여 기구가 산청군의회를 견학했다고 11일 밝혔다.지방자치제도 이해와 민주시민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된 이번 견학에는 산청군 청소년참여위원회 및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청소년 16명이 참여했다.견학에서는 제301회 산청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방청 등이 이뤄졌다. 한 청소년은 “여러 가지 안건이 어떤 논의를 거쳐 처리되는지 알게 됐다”며 “청소년 정책발굴에 도움이 되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전통예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이슈와 과제’ 포럼 개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지역 전통예술 생태계 분석과 지역인재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통예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이슈와 과제’ 포럼을 오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 맡은 이유 있었네…그간 행보 돌아보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서 인도계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와 함께 정부효율부를 이끌게 된다. 정부효율부는 트럼프의 새로운 시도로, 미국 정부의 예산을 효율화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목적으로 신설된 부서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회사인 테슬라, 엑스, 스페이스X 운영에 있어 비용을 낮추기 위해 엄청난 인력 감축을 단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자신의 사업에서는 어떻게 효율성을 관리해 왔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美 나사도 못 피해 간 자금난…직원 5% 해고한다
미항공우주국 제트추진연구소가 인력 감축을 계획하고 있다고 12일 IT매체 아스테크니카가 보도했다.레신 JPL 소장은 이번 감원에 대해 "예산 삭감 등에 따른 지속적인 자금 문제와 불확실한 전망에 대처해야 했다"라며 "기술, 프로젝트, 비즈니스, 지원 분야를 포함한 연구소의 모든 영역에 걸쳐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JPL의 이번 감원은 지난 1월 예산 문제로 100명의 계약직 직원을 해고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약 5%에 해당하는 325명의 직원이 해고될 예정이다. 올해 직원 감원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 수능 수험생 응원 메시지
서울특별시교육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12일 서울시교육청 누리집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험생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응원 편지에서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은 “돌이켜 보았을 때 삶의 순간 중 대입 수험생 시절이 빼놓을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그 이유는 미래를 꿈꾸며 최선의 노력을 다한 시기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어서 “수험생 여러분도 인생에서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며, 기나긴 시간 동안 정성을 다하여 수능을 준비하신 수험생 여러분의 힘찬 미래를 다시 한번 응원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SNS 유명템' 한자리에...쿠팡, 버추얼 뷰티 스토어 가보니
"어서오세요. 여기는 쿠팡 메가 플래닛입니다. 아래 표시된 QR 코드를 태그하시면 특별 원플러스원 프로모션 페이지로 연결됩니다."쿠팡이 17일까지 서울 성동구 베이컨트 성수에서 화장품 세일 행사 메가뷰티쇼의 오프라인 팝업 행사인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를 연다. 15일 오전 쿠팡 뷰티 스토어 앞에는 해당 시간대 입장을 기다리는 50여명의 관람객이 대기행렬을 펼쳤다.쿠팡은 2030세대, 외국인 등이 밀집한 성수동을 행사장 위지로 선정해 130평 규모 복합문화공간 전면유리를 분홍색 래핑 처리해 이목을 집중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연리뷰] 가을밤 수놓은 최현아의 피아노 선율
피아니스트 최현아의 피아노 선율이 가을밤을 수놓았다. 17일 밤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멜로디 오브 러시아' 주제로 열린 최현아 피아노 독주회는 러시아 음악의 새로운 시선과 깊이 있는 음악세계를 선보였다.러시아 음악사에 큰 족적을 남긴 메트너, 프로코피예프, 라흐마니노프의 음악이 1,2부로 나눠 차례로 연주됐다.먼저 러시아의 가장 혼란스러웠던 시기 보석 같은 작품을 남겼다는 메트너의 '잊혀진 선율' 가운데 회상소나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 중소기업에는 아직 먼 ESG 경영...협력업체 요구 맞추기도 벅차
경남지역 산업계에 ESG 경영 기조가 확산하면서 대기업들은 최고 등급 받기에 전력을 다하는 반면, 중소기업은 자금·인력난에 ESG 경영의 E도 추진하기 벅찬 것으로 보인다.◇ESG 경영 선도하는 경남 대·중견기업 = 창원시 소재 현대위아·현대로템, 고성군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시장배 요가 아사나대회 100여명 열전
4시간전
제7회 울산시장배 요가 아사나 대회가 17일 남구 여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실시됐다. 대회에는 울산 전역에서 모인 100여 명의 요가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요가 아사나 실력을 겨루는 다양한 종목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연령대별로 나뉘어 각자의 수준에 맞는 아사나를 선보였다. 심사는 아사나 실력을 평가하는 것뿐만 아니라 요가의 정신과 자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이날 개회식에는 방인섭 울산시의원, 박인서 남구의회 부의장, 박성해 울산시체육회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요가 보급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유공자 시상도 함께 진행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정당담]명문(?) 학교 출신의 부끄러움과 떳떳함
나의 창원중 시절, 공부를 '쫌' 한다는 이유로 모든 선생님들이 나를 사랑해 주셨다. 벌써 50년 전의 일이라 기억이 아련하지만, 당시 선생님들의 표정과 진심은 내 뇌리에 살아 있다.나는 1961년 가을, 지금은 창원시 마산합포구청인 마산시청 옆 중앙동 판자촌(현
Generic placeholder image
CTR상생협력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생필품 나눔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 CTR그룹과 CTR상생협력회가 15일 창원성심원에서 김장 나누기와 생필품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CTR그룹 강태룡 회장과 CTR 대표이사, CTR상생협력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함께 양념을 버무려 김치를 담근 후 포장 작업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