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 회의를 열고 조례안 심사를 위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신성열 의원은 '춘천시 문화, 체육, 관광 행사의 이에스지 실천에 관한 조례안' 심사에서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ESG 실천 행사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나유경 의원은 '춘천시 문화, 체육, 관광 행사의 이에스지 실천에 관한 조례안' 심사에서, 이에스지 문제는 문화, 체육, 관광을 비롯한 사회 모든 영역에서 실
춘천 내 보건의료기관과 단체, 공공기관이 지역 의료를 위해 1년 만에 다시 뭉쳤다. 지난 26일 오전 10시, 춘천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춘천시 보건의료기관 간담회가 열렸다.이번 자리는 지역 내 보건의료체계의 실태를 점검하고 보다 실질적인 의료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해 2월 지역 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모임 이후 1년 만이다.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사항들의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고, 지역 완결적 보건의료체계와 자살예방 생명안정망을 구축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논의했다.이와 관련해 ▲응급의료기관 간
춘천 내 보건의료기관과 단체, 공공기관이 지역 의료를 위해 1년 만에 다시 뭉쳤다.춘천시에 따르면 26일 오전 10시 춘천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춘천시 보건의료기관 간담회가 열렸다.이번 자리는 지역 내 보건의료체계의 실태를 점검하고 보다 실질적인 의료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지난해 2월 지역 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모임 이후 1년 만이다.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추진사항들의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고, 지역 완결적 보건의료체계와 자살예방 생명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논의했다.이와 관
춘천시가 민물가마우지의 묵은 둥지를 제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춘천시 환경정책팀과 야생생물관리협회 춘천 2지회는 소양강 하류 버드나무 군락지에서 민물가마우지 묵은 둥지를 제거했다.지난 3월 7일과 20일 제거한 민물가마우지 묵은 둥지는 50여 개에 달한다. 민물가마우지의 배설물은 강한 산성을 띠고 있어, 배설물로 인해 수질오염과 나무가 죽어가는 백화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지역 생태계 파괴의 주범으로 꼽힌다.이에 춘천시는 민물가마우지 산란기를 맞아 매달 드론을 활용해 개체수를 파악하고 앞으로 주
춘천시가 도시 미관을 해치는 방치된 빈집을 정비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올해 빈집 정비 사업의 대상지를 춘천시 전역으로 확대하고, 행정안전부의 빈집 정비 사업과 연계해 국비를 확보하면서 사업 규모를 늘렸다.이 사업은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안전사고를 막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목표다.직접 철거한 후 시민들에게 공공부지로 제공하는 방식과, 건축주가 직접 철거하면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특히 올해부터 대상지 범위를 기존 도심과 농촌으로 구분하던 방식에서 춘천시 전역으로 확대했다.이에 따라 지난해
춘천시와 서울특별시가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장소인 보라매공원에 정원도시 춘천의 방향성을 담은 정원을 조성하기로 했다.현재 춘천시는 춘천 전역 정원 도시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사업비 154억 원을 들여 상중도 일대 16.8㏊ 부지에 정원을 조성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이번 협약으로 춘천시는 정원도시 춘천이라는 도시 이미지를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14일 오후 2시, 춘천시청 중회의실에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및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춘천시·서울특별시 동행정원 조성 업무협약이 열렸다.협약식에는 현
춘천시는 사회보험료 지원으로 민생 안전 나선다. 춘천시는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보험료 지원사업’과 ‘생계형 1인 자영업자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대상은 춘천시 소재 근로자 수가 10인 미만 사업장이다. 근로자 월평균 보수 270만 원 미만, 1개월 이상 고용유지 조건을 충족하며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을 받고 있어야 한다.1인 영세 자영업자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국민연금 실 납부액의 50%, 산재보험 50%, 고용보험 20~50%를 지원한다. 지원
춘천시가 신동면 소각시설 증설 사업 중앙투자심사 결과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이에 따라 춘천시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춘천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최근 2025년 제1차 중앙투자심사를 열고 춘천시 신동면 소각시설 증설 사업을 조건부 허가했다.행정안전부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불편 사항 해소와 혜택 지원 등을 통한 민원 최소화 방안 마련하라는 의견과 함께 사업을 승인했다.지난 2023년 제1차 중앙투자심사에서 재검토 결과를 받은 이후 2년 만에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춘천시 신동
춘천시 4월 18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영남 지역 대형산불 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모금 활동을 한다.이번 성금 모금 활동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며, 모금된 성금은 4월 25일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다.산불로 피해받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춘천시는 시민들도 성금 모금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춘천시청 홈페이지와 읍면동 게시판 등에 모금 활동을 알릴 방침이다.춘천시 관계자는 “대형산불로 인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
키움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영웅문S'에서 거래 장애가 발생했다. 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장 시작 직후 얼마 뒤에 MTS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네트워크 상태 불안정이다.키움증권 측은 "네트워크 상태가 불안정해 기기의 와이파이나 모바
크래프톤은 4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스팀 무료 주말 행사에 생존 생활 시뮬레이션 PC 게임 ‘딩컴’으로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스팀 무료 주말 행사는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판매 중인 유료 게임 중 일부를 이용자들이 주말 동안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행사 기간 동안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선정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딩컴은 한국 시각으로 무료 체험 기간 이후에도 게임을 계속 즐기고 싶은 이용자는 행사 기간 20% 할인된 가격으로 게임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에 한국을 비롯해
진주시의회는 9일 의회 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주관으로 ‘2025 반부패 청렴교육 및 공직자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하며 바른 의정을 다짐했다.이번 교육은 시의원이라면 반드시 숙지해야 할 공직자 행동강령과 갑질 예방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동시에 반부패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국민권익위원회 정한결 전문강사는 ▲지방의회의원의 청탁금지법 적용 사례 ▲조직 내 갑질 방지 방안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행동규범 등 필수 주제를 기관 맞춤형으로 강의했고, 극단 지우는 청렴연극 ‘가문의 청렴 : 김의원’을 상연해 사례 중심
밤이 깊어 갈수록 청소년들의 절박한 목소리가 전화기 너머로 들려온다. 생명의전화 전화상담과 청소년 상담 채널 ‘라임’을 통해 접수되는 사연들은 단순한 하소연이 아니다. 그것은 삶의 마지막 문턱 앞에서 건네는 구조 신호다. 그러나 이 외침에 아무도 응답하지 않는다면, 청소년들
한국수자원공사가 국토안전관리원과 수자원 시설 재해 대응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수자원공사는 국토안전관리원과 9일 진주시 국토안전관리원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수자원시설 재해 대응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재해 위험 증가와 시설 노후화, 지진 등 복합적인 위험 요인이 확대됨에 따라 시설물 유지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자원공사의 댐·보·하굿둑 등 물관리 전문성과 국토안전관리원의 시설 점검·진단 역량을 결합해 수자원 시설의 재
고성군은 고성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 대표 관광지를 모바일로 즐기는 ‘고성 쉼표 여행 – 모바일 스탬프투어’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2025년 4월부터 6월, 9월부터 11월까지 총 6개월간 운영되며, 관광객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탬프투어’ 앱을 다운받고 GPS 기반으로 지정된 33개 관광지를 방문하여 모바일 스탬프를 수집하고 신청하면 된다.스탬프 적립 기준에 따라 매월 추첨을 통해 아래와 같은 경품이 제공된다. 고성군민도 참여는 가능하지만, 공직선거법에 따라 경품 제공
남해군은 지난 4일 남해화전도서관에서 올해 중·고교생 야간교통지원사업에 참여하는 5개 택시업체 종사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성범죄 예방 및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경남교통문화원 김현주 전문 강사가 ‘교통 서비스 함양 및 성범죄 예방을 위한 성인지 감수성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최은진 행정과장은 “해당 사업이 청소년 대상인 만큼 성범죄 예방 등 만전을 기해 청소년들의 안전 귀가를 보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중·고교생 야간교통지원사업’은 농어촌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