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야구위원회가 울산 울주군에 가칭 울주야구장 조성과 관련해 컨설팅을 제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맞춤형 시설 조성으로 울주군이 생활체육과 동호회 활동은 물론 프로야구 경기와 마무리캠프, 교육리그 경기장 등으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20일 군 등에 따르면, 군은 388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8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울주군 서생면 서생리에 울주야구장 2면을 조성한다. 관람석은 200~300석 규모다.군은 생활체육과 동호인을 위한 대회뿐만 아니라 프로야구 2부 리그 경기 등 유치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했다.이런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