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오는 8일 청주구장에서 열리는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개막을 위한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간다.한화이글스는 이날 청주구장에서 두산베어스를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SSG, 롯데, 삼성 등과 총 10번의 시범경기를 치른다.이어 22일과 23일엔 수원에서 KT와 시즌 개막 시리즈에 나선다. 이후 25~27일 사흘 동안 잠실에서 LG와 3연전을 이어간다.한화는 류현진, 문동주 등 강력한 선발진을 필두로 가을야구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한화는 올 시즌 KBO에서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출중한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