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이 3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해복구사업 현장인 냉천, 칠성천을 방문해 공사 현황을 살피고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재해 피해복구 사업 현장을 연이어 방문하며 현장 관계자들에게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해 복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는..
지난 10년간 지방 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층간소음 관련으로 접수된 경남지역 사건 조정률이 3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일 층간소음 분쟁조정위원회 운영실태 조사 결과를 내놨다. 지난 10년간 접수된 층간소음 관련 신청 현황을 보면 서울 166건,
경일대학교는 하계 글로벌 캡스톤 디자인의 일환으로 대구대, 제주관광대와 함께 지난 6월 24일부터 29일까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중앙아시아의 철도, 관광, 물류 분야 현지 산업 현황을 탐구하고 국내 산업과의 연계성을 모색했다. 이번 글로벌 캡스톤디자인은 3개 대학 28명의 학생이 우
청송군은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을 위한 현장심사가 이달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재인증 현장심사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지난 재인증 시 권고된 사항 이행 여부와 그간의 관리·운영 현황을 점검하여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위를 유지할 수 있을..
경남 도내 지방의회 2곳이 회의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생중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남도의회와 18개 시군의회 의사중계 현황을 보면 대부분 자치단체 청사와 의회 내부 TV모니터로 생중계를 하고 있지만 이는 주로 청사 내 공무원들을 위한 것이다. 시민을 위한 외부 생중계는
경남도와 18개 시군은 에너지 분야 탄소중립포인트 참여율을 높이고자 홍보 강화와 유인책 발굴에 나선다.도는 27일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시군 에너지담당 부서장 회의를 열고 도내 탄소중립포인트 참여율 현황을 공유했다. 탄소중립포인트는 가정과 상업시설이 자발적으로 에너지(전기·상수도·
진천경찰서는 27일 진천경찰서 4층 다목적강당에서 유관 기관·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 치안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생활안전분과 회의로 진행되어 상반기 관내 치안 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하절기 치안대책에 대한 의견수렴 및 진천경찰서 제출 안건에 대한 논의를 이어나갔다. /진천 공진희기자gini1@ccti...
경주국립공원사무소는 국립공원공단 송형근 이사장이 지난 24일 여름철 풍수해 재난 대비 현장점검 일환으로 경주국립공원을 방문해 주요 방로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송형근 이사장은 풍수해, 산사태 등 재난관리대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재난예경보시설과 방재물자를
이강덕 포항시장이 3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해복구사업 현장인 냉천, 칠성천을 방문해 공사 현황을 살피고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재해 피해복구 사업 현장을 연이어 방문하며 현장 관계자들에게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해 복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집중호우 발생 시 시민 피해가 없도록 안전을 더욱 세심히 챙겨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가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재해취약지역 점검에 나섰다.2일 오전 내포 신리천 하천 및 하천변 산책로를 찾아 주민 안전을 위한 사전 통제 현황을 면밀히 파악 후, 홍북읍 내덕리에 위치한 배수펌프장을 방문하여 펌프장 내 빗물 유입경로와 배수펌프시설 작동현황 등을 점검하고, 홍성읍 일원의 현대아파트 침수 방지 시설의 물막이판 점검을 실시했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양화가로 새롭게 도전하는 김칠순 작가 '첫 초청 개인전' 밀라노 대학서 개최
서양화가로 새롭게 도전하는 김칠순 작가는 GAMMA의 초청으로 이탈리아 밀라노 대학에서 초청 개인전을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한다. 현재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에 교수로 재직중인 김칠순 교수는 서양화 작가로 활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시의장 선거 갈등 법정다툼 비화
‘이중 기표 투표지’를 둘러싼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결과에 대한 갈등이 결국 법정 다툼으로 비화됐다. 울산시의회 안수일 의원은 시의회를 상대로 제8대 하반기 의장으로 선출한 결의는 무효임을 확인하는 ‘의장 선출 결의 무효 확인’과 판결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을 정지해야 한다는 취지의 ‘의장 선출 결의 효력 정지’ 소송을 울산지법에 제기했다고 1일 밝혔다. 안 의원은 “이성룡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한 결의는 명백한 무효표를 유효표로 본 것에 기인한 것이고, 이 사건 투표 중 유효투표만을 계산할 경우 제가 11표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블라이드 OOOO 마스크"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문제+정답!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블라이드 OOOO 마스크"관련 퀴즈를 제시했다.목요일인 7월 4일 오후 8시경 제시된 '블라이드 OOOO 마스크'관련 문제는 "라이브방송 중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5초 세안만으로 피부 진정과 피지 감소에 탁월한 패팅 0000 마스크 그린 70ml를 증정합니다. 0000에 들어갈 제품명은 무엇일까요? "다.정답은 '스플래쉬'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후 9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톤, AI 챗봇으로 K-PaaS 인증 획득…”공공 클라우드 공략 가속”
핀테크 보안그룹 아톤은 AI 챗봇·채팅상담 서비스인 ‘아톤 인텔리전스 커뮤니케이션센터’를 대상으로 오픈클라우드플랫폼얼라이언스로부터 ‘K-PaaS’ 호환성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아톤은 이번 인증 취득을 통해 기존 민간을 비롯한 공공기관 대상으로 클라우드 비지니스 확장을 가속화할 방침이다.‘K-PaaS’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지원을 통해 OPA의 주도로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오픈소스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특정 기업과 기술에 종속되지 않는 국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안군, 미쉐린 셰프와 미식자원 발굴 추진
신안군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등재된 EVETT 레스토랑의 셰프 조셉 리저우드와 함께 세계 미식가 입맛을 사로잡을 미식자원 발굴을 추진한다.2026 UN Tourism 세계미식관광포럼 유치를 위해 전남도, 신안군,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지난 5월 7일 세계음식관광포럼 유치위원회를 구성했다.유치위원인 셰프 조셉은 식재료 연구와 신메뉴에 대한 영감을 얻기 위해 신안군의 톳, 가사리, 바위옷, 천일염, 막걸리 등 채취·생산 과정 및 수산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체험하고 관련 전문가를 만났다.셰프 조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소식] 인천harr;동남아 컨테이너 신규항로 개설
인천항만공사는 고려해운, 남성해운, ONE, PIL이 공동 운영하는 '코리아 차이나 말레이시아' 서비스가 인천항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교육청, ‘청탁금지법 위반’ 학교운동부 지도자 고발
자신이 지도하는 학생의 부모 소유 아파트에서 보증금과 월세를 내지 않은 채 거주하던 학교운동부 지도자가 고발조치됐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일 인천지역 모 고등학교 운동부 소속 지도자 A씨를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A씨는 이번 고발사건 이전에도 자신이 지도 중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 개점휴업 22대 국회…국민은 울화통
22대 국회 개원식은 언제쯤 열릴까? 22대 국회 임기가 시작 된지 40일이 되도록 개원식을못하고 있다. 해병대 장병 특검법이 거대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소수 여당인 국민의 힘이 반발로 지난 5일로 예정된 개원식이 무기한 연기된 상태다. 국민의 힘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상지대, 탄소중립 역량개발 사업 업무협약식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3일 벤처창업관 코워킹 라운지에서 ‘탄소중립 역량개발 사업’과 관련해 협력체제 구축 및 상호 협력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대림 의원 "국비로 농어민수당 지급...기본생활 보장"
22대 국회 임기가 지난 5월 30일 시작됐다. 본지는 제주지역 국회의원들의 핵심 입법정책과 의정활동을 살펴보고 제주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22대 국회에서 활동 포부를 밝혀달라.-윤석열 정부의 잘못된 국정운영을 바로잡고, 제주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 ‘눈을 떠보니 하루아침에 후진국이 됐다’는 민심이 지난 총선에서 반영된 것 같다.고물가와 고유가 위기 속 민생은 피폐해져 가는데 윤석열 정부는 공허한 재정 건전성 원칙만을 고수하고 있다. 국민의 생활을 챙기지 않는다고 본다. 마비된 국정을 바로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