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철도 원팀이 우즈베키스탄 고속철도 건설사업 타당성조사 사업을 추진한다.K-철도 원팀은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삼안, 동명기술공단으로 구성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사마르칸트 연결 고속철도 신설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수행한다.이번 사업은 2026년 3월까지 15개월간 진행되며, 우즈베키스탄 신규 고속철도망 구축을 위한 현지조사, 장래 교통수요 예측, 기반시설 기본계획 수립, 사업비 산출 및 경제성 분석 등으로 구성된다.특히 코레일과 국가철도공단은 우즈베키스탄 고속철도 설계 및 건설 단계부터 운영·유지보수에 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