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실물경제체험 프로그램 ‘뻔뻔비즈’ 수익금 전액을 한림 천사들의 쉼터에 전달했다.뻔뻔비즈는 ‘즐겁고 신나는 비즈니스 체험’이라는 의미로 학교밖청소년들이 모의 창업을 통해 실물경제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약 3개월 동안 진행됐다.한편, 서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밖청소년들에게 심리상담, 취업지원, 학습멘토 및 학업복귀 지원, 자기계발, 무료 건강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