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미시 범죄예방 디자인 연구회는 지난 11일 구미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대표의원과 참여의원 및 연구·용역 참여 연구원,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동국대학교 김승현 연구교수가 발표한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전체 범죄자 중 외국인의 비율은 2%에 불과하며, 10만 명당 범죄자 검거 인원수에서 외국인은 내국인의 절반 수준에
대구 군위경찰서는지난 12일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개최된 대구 최대 규모의 글로벌 바비큐 축제에 범죄예방 순찰을 실시하고 다양한 경찰 정책을 홍보했다.이번 축제는 약 8,0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행사로, 군위경찰서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세심한 치안활동을 펼쳤다.군위경찰서는 주민 눈높이에 맞춘 밀착형 홍보 활동을 진행하며, 물티슈 등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범죄 취약 요소를 발굴하고 범죄예방진단 활동을 병행, 축제장의 안전을 점검했다.임상우 군위경찰서장는 “앞으로도 다중운집 장소에서
의정부시는 10월 5일 의정부시 자율방범연합대가 관내 치안 역량 강화를 위한 ‘범죄예방 운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운동에는 자율방범대원 200여 명이 참여해 각종 범죄 근절을 위한 구호 제창, 홍보물 배부 등의 활동을 펼쳤다.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자율방범대는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체다. 동 단위로 조직돼 있으며, 각 동별 자율방범대 21개 대가 구성돼 있다.남영대 연합대장은 “오늘 운동에 동참해 주신 김동근 시장님, 김
제주동부경찰서 오라지구대는 지난 7일부터 한달간 관내 ‘공동체치안 및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 활동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범죄예방 진단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오라지구대는 지역내 파손되거나 작동이 안되는 시설물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적극적 예방활동을 통해 범죄예방 시설물인 중앙분리대, CCTV, 가로등의 설치가 필요한 곳, 개선이 필요한 곳을 사전에 발견하고 이를 해당관리기관에 통보하는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집중적으로 진행된 선제적·적극적 예방진단활동을 통해 파손된 중앙분리대, 부서진 신호표지판, 지워진
제주서부경찰서는 27일 한경면 종합복지회관에서 제주고산농협 공공형 외국인 근로자 30명 대상으로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 대상자는 농촌 지역의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24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 남딘성에서 선발된 단기 근로자들이다.교육담당 경찰관은 범죄신고 요령과 외국인이 위반하기 쉬운 법령을 설명하고 무면허 운전 금지, 외국인 취약 범죄에 대한 피해예방 등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제주서부경찰서 관계자는 "근로자 숙소에 대해서도 탄력순찰을 실시하고, 체류기
포항북부경찰서는 지난 17일 경북청 기동순찰대, 포항시 북부 장애인종합복지관 벽화사업팀 ‘화려한 비상’과 함께 성매매 집결지 일대 범죄환경개선 및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범죄환경개선 사업에서는 성매매 근절 및 성매매 집결지 일대 환경개선을 위해 민가·공공시설 담벼락 활용한 벽화 거리 조성, 방범용 CCTV 시야 확보를 위한 공터 내 잡초 제거 활동과 더불어 가시적 도보 순찰을 통한 성 매수자 유입 사전 차단 등 범죄예방 활동까지 함께 실시했다. 경찰 관계자는 “성매매 집결지라는 인식으로 낙후된
대구동부경찰서는 최근 청소년 도박의 부작용으로 학교 부적응, 가출, 2차 범죄유발 등 각종 사회문제가 야기되고,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유포 사례가 발생해 예방‧근절 및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학생들과 관내 기관장 등이 함께 범죄예방 피켓을 들고 사진 촬영한 숏폼을 제작 배포했다. 해당 영상 제작을 위해서 대구자치경찰위원장, 대구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동구청장, 동구의회 의장, 관내 학교장, UFC 최두호 선수 및 학생 등 총 100여 명이 청소년 범죄예방 홍보피켓을 들고 숏폼 제작에 참여했으며, 해당 영상은 대구청 유튜브 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의회가 30일 전북대학교 인문사회관에서 최주만·최서연 의원과 전북대학교 총학생회 주최로 전주권 대학과 민관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
고양특례시의 대표 야간 축제 ‘행주가 예술이야’가 막을 올린다. 올해는 ‘행주의 역사, 미래를 여는 빛’을 주제로 9월 27일부터 10월 13일까지 17일간 개최한다.어느덧 4년째를 맞이하는 ‘행주가 예술이야’는 해마다 관람객 발길이 늘고 있고,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선정되면서 야간 관광 명소로서 또 한번 입지를 굳혔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행주산성의 역사, 문화적 관광 자원을 적극 활용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대전시는 18일부터 20일까지 유성구 갑천에서 ‘꿈돌이․꿈순이 자율주행 무인보트’야간 수상 공연을 선보였다.‘갑천 자율주행 기반 수상관광 아이템 개발 실증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야간공연은 점등된 꿈돌이·꿈순이 캐릭터 조형물을 실은 무인보트가 음악에 맞춰 정해진 지점들을 자율주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또한 사이언스 페스티벌의 연계행사 ‘문보트’와 동시 공연을 통해 갑천의 야경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노기수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무인보트 야간 수상공연은 관광분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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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텍연구원·국립한국해양대, 부산지역 해양·항공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 '맞손'
다이텍연구원과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지난 17일 해양·항공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한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미래 해양·항공 모빌리티 분야에서 수요산업과 연계한 소재부품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부산지역의 해양·항공 모빌리티 산업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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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이된 폭우…삼성, 하루새 2패 떠안았다
삼성라이온즈가 다소 아쉬운 수비로 한국시리즈 1·2차전을 모두 내줬다. 삼성은 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기아를 상대로 3-8로 졌다. 2차전 패배로 1·2차전을 모두 내줘 험난한 시리즈를 예고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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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31년 만에 기아와 KS 맞대결 ... 코너+오승환 엔트리 제외
9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한 삼성라이온즈가 1993년의 한을 풀게될 지 관심이 쏠린다.삼성은 지난 19일 LG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선발 데니 레예스의 호투와 8회초 터진 강민호의 결승 솔로포에 힘입어 1대0 승리를 거두고 시리즈 전적 3승1패로 승리를 거두며 한국시리즈 기아타이거즈의 파트너가 됐다.삼성과 기아가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은 건 1993년 이후 31년 만이다.당시 기아타이거즈의 전신 해태타이거즈와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었던 삼성은 시리즈 전적 2승1무1패로 우위를 점했음에도 내리 3연패하면서 준우승에 그쳤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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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카본코리아 2024’에 탄소복합재 제조 혁신기술 선보여
경북도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리는 Carbon Korea 2024에 참가해 탄소 소재 관련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홍보한다. 도내 탄소 소재 기업과 기관 11개사가 참여하며 탄소섬유 복합재를 활용한 항공기 부품, 자동차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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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곤 인천시의원, 인천신용보증재단 명예지점장 위촉
인천신용보증재단은 10월 18일, 서구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유곤 위원장을 서인천지점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하여 현장상담을 실시했다.일일 명예지점장 행사는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지역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경제의 현황을 파악하여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재단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뢰받는 보증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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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20회 벌교꼬막축제 기념 카톡 이모티콘 무료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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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성기업인 지원시설 무단증축-불법 용도변경 논란
국비와 지방비 지원금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제주도내 한 여성 기업인 지원시설이 무단증축 및 불법 용도변경을 했다 행정처분을 받아 놓고도 10개월이 지나서야 원상복구 조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5일 제주시에 따르면 재단법인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제주센터는 지난해 12월 불법 증축 및 용도변경 행위가 적발돼 원상복구 명령이 내려졌다.제주시 일도1동에 위치한 제주센터는 4층 규모인데, 건물 1층 5.86㎡에 불법 시설물을 설치하고, 교육연구시설로 지정된 4층 243.67㎡를 업무시설로 사용하다 적발됐다.이에 제주시는 센터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