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19일 인천항만공사를 방문하여 항만 재개발 및 지역 경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제9대 중구의회 후반기 출범을 맞아, 인천항만공사와 함께 지역사회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항만 재개발 계획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간담회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되었다.이날 간담회에는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 정동준 부의장, 윤효화·김광호 의원과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 및 주무부서 처장 등이 참석하였다. 중구의회는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과 인천항 스마트오토밸리 사업의 현재 진행 상황을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제9대 이사장에 박종구 전 공단 경영본부장이 19일 취임했다. 공단은 이날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전경애 미추홀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종구 신임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박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겠다”며 ▲공공서비스 위상 정립 ▲고객 감동 경영 ▲철저한 안전관리 ▲수익성과 공공성의 조화 등 4가지 공단 발전계획을 제시했다.그는 미추홀구 비서실장, 한영건설 대표이사, 공단 경영본

인천 서구의회는 지난 제269회 임시회 기간 중 의원 정책간담회를 열고 구정발전에 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서구의회는 후반기 원 구성이 완료된 후 하반기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를 하기 위해 이같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추진을 비롯하여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분구 준비 특별위원회 구성, 공무국외 연수의 후속조치 사항 보고 등 하반기 추진해야 할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간담회 참석한 의원들은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관련 조례를 발의하고자 구체적인

합천군의회 조삼술 의원이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한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주민 행복 정책 입안, 주민복지 증대, 삶의 질 향상 등 지방자치제도 발전에 기여한 우수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조삼술 의원은 제6대 합천군의회에 입문해 의회 운영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제7대에서는 부의장, 제9대 합천군의회 전반기 의장으로서 주민자치 강화와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한편, 조삼술 의

논산시의회는 지난 26일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논심회 회원들과 주요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제9대 후반기 논산시의회 의원 소개를 시작으로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참석자 간 건설적이고 유익한 의견들을 나누었다. 논심회 회장 백성현 시장은“오늘 모이신 각 분야에서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하시는 여러분들께서 논산시가 추진하는 정책에 대해 잘못된 점은 질책을 해주시고, 논산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힘을 함께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이 지난 26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개최된 ‘제6회 다산의정대상’에서 기초정치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 의장은 2018년 제8대 중구의회 의원으로 의정 생활을 시작하여 제9대 중구의회 의원으로 재임하는 6년간 각종 조례안 발의 및 5분 발언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매일 새벽 지역구 곳곳을 돌아다니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각종 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지역 주민들에게 ‘동네반장 이반장’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또한, ▲인천종합어시장 주차난 민원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의회 최정웅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기초의원 원내대표 협의회장에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다.13일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이재성 위원장은 상무위원회를 열어 주요 당직 인선을 의결했다.최정웅 의원은 제9대 부산진구의회 초선의원이지만,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사무국장단협의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부산진구의회 의정 활동과 봉사로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최정웅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부산지역 16개 구군의 기초의회 원내대표 협의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되어 선출

대구시의회는 제311회 임시회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위원회’, ‘맑은 물 공급 추진 특별위원회’,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특별위원회’ 등 3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제9대 의회 후반기 활동에 들어간다.그동안 대구시의회는 시민의 안전한 식수 확보를 위해 ‘맑은 물 공급 추진 특별위원회’, 대구·경북 미래 50년을 책임질 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통합신공항 건설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해 왔다.여기에 더해 이번에는 지방 소멸 위기 극복의 대안으로 논의된

대구시의회가 지역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3개 특별위원회를 꾸렸다. 8일 대구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6일 ‘제31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위원회’, ‘맑은 물 공급 추진 특별위원회’,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특별위원회’ 등 3개 특위를 구성하고 제9대 의회 후반기 활동에 들어갔다. 이들 특위는 각각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활동기간은 2026년 6월 30일까지다. 주요 사안에 대해 시의회 차원의 대안을 제시하고,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우선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위는 위원장으로 조경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