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시민과 공감·소통하는 첫 번째 사업을 지난 18일 마무리했다.올해 4번째인 민선 8기 공감 소통의 날 사업을 통해, 지난 1월 13일 송하동을 시작으로 2월 18일 도산면까지 4,100여 명의 시민을 만나 시정을 공유하고 하나 된 마음으로 안동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지난 3년 동안 개최한 공감 소통의 날 건의사항은 총 1,103건으로 그중 481건을 완료, 165건이 추진 중이며 153건은 대규모 공사 등 장기적으로 추진 중이다. 304건은 불가한 것으로 결정됐으나 불
안동시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시민과 공감․소통하는 첫 번째 사업을 지난 18일 마무리했다.
올해 4번째인 민선 8기 공감 소통의 날 사업을 통해, 지난달 13일 송하동을 시작으로 지난 18일 도산면까지 4100여 명의 시민을 만나 시정을 공유하고 하나 된 마음으로 안동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지난 3년 동안 개최한 공감 소통의 날 건의사항은 총 1103건으로 그중 481건을 완료, 165건이 추진 중이며 153건은 대규모 공사 등 장기적으로 추진 중이다. 304건은 불가한 것으로 결정됐으나 불가 사유를 상세히 설명하고
절기상 우수인 18일 충북지역은 전날보다 아침최저기온이 7도 가량 떨어지면서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또 19일부터는 기온이 더 떨어져 영하 12도 매서운 추위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17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18일 충북지역은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공기의 영향을 받아 아침 최저기온이 제천 영하 9도를 비롯해 음성과 보은영하 8도,청주 영하 5도 등으로 전날보다 7도가량 기온이 떨어졌다.낮기온도 영하 5.6도에서 영하 0.5도 분포로 영하권에 머물러 춥겠다.19일에는 기온이 더 떨어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에서 영하 6도, 낮
“청구인·피청구인 서면증거 요지 등 각 2시간씩 발표…조서에 대한 증거조사도”추가 증인 채택 여부는 변수…증거조사 끝나면 최종 의견진술 이어 선고만 남아헌법재판소가 13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변론을 바로 종결하지 않고 한 차례 추가 기일을 지정했다.이후 변론 기일을 더 지정할지, 언제 변론을 종결할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이날 윤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을 마치면서 9차 변론기일은 18일 오후 2시로 지정한다고 밝혔다.문 대행은 “이날 증거로 채택됐지만 증거조사가 되지 않은 조서에 대해 증거조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2024-2025 한국-이탈리아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맞이하여 2월 25일부터 오는 5월 20일까지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되는 우나영 작가의 전에서 ‘화협옹주 도자 에디션’ 등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국가유산 홍보대사로서 국가유산청과 활발하게 협력 중인 우나영 작가와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조선의 화장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통해 조선 왕실 여성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21일 '용과 같이8 외전 파이러츠 인 하와이'를 발매했다.이 작품은 '용과 같이' 시리즈의 주요 인물 중 하나인 '마지마 고로'가 단독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스테이션4 · 5, X박스 시리즈 X|S, X박스원, 윈도, 스팀 등을 통해 즐길 수 있다.이번 신작은 '용과 같이 8' 이후의 세계를 그리고 있으며 ,하와이의 섬과 바다를 배경으로 마지마가 이끄는 '고로 해적단'과 해적선 '고로마루'의 모험이 전개된다. 마지마의 전투 액션뿐만 아니라 함선을 몰고 싸우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21일 주식회사 에스비피와 바이오·천연물 등을 활용한 항암 의료제품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측은 협약에 따라 △국내 항암 의료제품 분야의 대외 공동연구에 대한 네트워킹 △소규모 시제품 생산 GMP생산 시스템 활용 △항암 의료제품 분야 선진 기술 현황 및 규제 컨설팅 지원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26일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방송경북본부와 협력해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고령화 사회에서 어르신 교통사고 발생률 증가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과 대중교통 이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어르신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제 생활에서 안전하게 보행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게 됐다.더불어 교육에서 제공된 교통사고 유형별 예방 및 대처법은 어르신들이 위험 상황을 인지하고 대처하는 능력을 향
밀양시가 2026년도 국도비 및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위해 곽근석 부시장을 필두로‘발로 뛰는’예산확보 활동에 나섰다.곽 부시장은 26일 경상남도 예산담당관 및 관련 국장을 잇달아 방문해 주요 신규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고 국도비 지원을 건의했다.이날 선샤인테마파크 내 스포츠파크 건립 이후 급증한 전지훈련 수요 충족을 위한 전지훈련 특화시설 설치 지원사업의 필요성을 역설했으며, 하남읍 우리동네살리기, 급경사지 붕괴 위험 지역 정비, 밀양역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 등 현안 사업을 설명했다.곽 부시장은
경북 북부에 위치한 영양군은 수년 전부터 인구절벽을 마주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영양군은 작년 12월 양수발전소 유치를 통해 15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건설공사에 많은 인력이 투입되어 숙박시설, 식당 등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을 시작으로,지난 24일 업무를 시작한 영양소방서도 상주직원 106명이 근무하게 되어 정주인구 증가에 큰 변곡점을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이외에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하여, 영양읍에 체류형 전원마을 10호와 청기면에 조성되는 정주형 작은 농원은 임대형 전
김해시는 경상남도,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와 26일 오후 2시 경상남도 도정의원실에서 1,930억 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태용 김해시장을 비롯해 박완수 경남지사, 투자기업 대표인 홍용준 대표이사가 참석했다.이 협약으로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를 포함한 쿠팡의 물류자회사는 올해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안동 일원에 건축면적 1만6,829㎡ 규모의 AI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복합물류센터 구축과 함께 1,45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어서 일자리 창출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함양군이 2024년 일반수도사업 최우수 지자체 선정에 이어, 26일 제주도에서 개최된 물관리 심포지엄에서 2025년 물관리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수상은 함양군이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정수장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 사업 및 지방상수도시설 확충 등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환경부, 국회 물포럼,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등의 단체 공동 주관으로 물관리 최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했다.함양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방상수도시설 확충을 통해 농촌지역의 지방상수도 공급을 확대하는 등 상수도 낙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