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진행하는 '보훈으로 하나 되기' 위문사업에 지역사회 6개 기업·기관이 동참해 1억 6000만 원 상당 위문품을 기부했다이번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곳은 △㈜라쉬반코리아 △몽고식품㈜ △㈜마크 △BNK경남은행 △MG
경남농협은 13일 보훈의 달을 맞아 고성군 관내 농업인행복콜센터에 등록된 돌봄대상자 중 6·25참전 국가유공자 가정과 취약계층 농가 등 두 곳에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이날 주거환경개선 사업에는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을 비롯해 조재철 몽고식품 이사과 최민련 농가주부모임 경남도지회장, 김무성 농협고성군지부장, 천재기 고성동부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농업인행복콜센터’는 농촌에 거주하는 농업인 중에 돌봄이 필요한 70세 이상의 고령농업인 또는 홀몸어르신, 취약농업인 등을 돌봄대상자로 선정해 주거환경
경상남도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는 창원 소재 몽고식품㈜이 10일 1,500만 원 상당 간장류를 기부했다고 ...
몽고식품㈜ 창원공장은 지난 10일 간장·파스타 소스 1만 5986개를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기부했다. 기부물품은 경상남도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가 김해 물류센터를 거쳐 지역 사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몽고식품은 올해 창립 119주년을 맞았다./이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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