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전남 고흥군수는 을사년 새해 첫날인 1일 "2025년은 민선 8기 군정 비전과 군정 핵심사업들을 완성하기 위해 6만 군민들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 1년은 고흥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확인하고 민선 8기 군정 비전인 '2030년 고흥인구 10만 달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시간이었다"며 군정비전 달성을 위한
고성군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시군구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국비 10억원을 포함 총 14억 3000만원 규모의 공
고성군은 2024년도 지적재조사 업무추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경상남도 도지사 표창을 받게 됐다.군은 지난 2...
수원시가 민선 8기 10호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유치 기업은 딥러닝 AI 활용 광학식 비전검사기 제조사인 시냅스이미징㈜이다.수원시와 시냅스이미징㈜은 9일 시청 상황실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협약에 따라 시냅스이미징㈜은 본사와 R&D 시설과 공장을 수원으로 이전하고, 적극적인 투자로 질 높은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본사·연구시설·공장 이전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제반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 행정·재정 지원을 한다.2002년 설립된 시
고성군이 한겨울 동계전지훈련을 시작으로 수많은 스포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스포츠산업도시로써의 명성을 다시 한번 빛냈다.올해 고성군은 스포츠와 지역경제를 연계
경기 수원시가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냅스이미징㈜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김재선 시냅스 이미징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시냅스이미징㈜은 딥러닝 AI 활용 광학식 비전검사기 제조기업으로, 이번 투자협약은 민선 8기 들어 열 번째다.협약에 따라 시냅스이미징㈜은 본사와 R&D 시설, 공장을 수원으로 이전하고, 적극적인 투자로 질 높은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수원시는 시냅스이미징 본사 등의 이전을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제반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 행정·재정 지원을 한
10시간전
장수군이 소득보전 직불금 군비 24억원을 오는 23일과 24일 지급하기로 했다.군은 민선 8기 5대 군정 방침 중 하나인 미래농업 중심 부자농촌 실현을 위한 공약사업으로 기존 군비 기본형 공익직불금과 별개로 공익수당 소득보전 직불금을 신설해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특히 설 명절 전인 이달 23일~24일까지 5,750명의 농업인에게 해당 읍‧면사무소를 통해 ‘소득보전 직불금’ 총 24억원을 처음 지급할 방침이다.이번 직불금은 민선 8기 최훈식 군수의 공약사업 중 하나로
동두천시는 3일, 11시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 8기 역대 명예시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동두천시의 시정 발전을 위해 그동안 노력해 준 민선 8기 역대 명예시장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시정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역대 명예시장 16명이 참석했으며, 시정 브리핑, 역대 명예시장 활동 영상 시청, 대화 시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명예시장으로 위촉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명예시장 활동이
오산시가 2024년에만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61억 7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3일 시에 따르면 민선 8기 이권재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과 적극 협업하며 특조금 확보에 박차를 가해왔다.올해 교부받은 특조금 항목에서 눈에 띄는 항목은 ▲고인돌공원 경관조명 설치 ▲청호동·부산동 물놀이장 설치 예산이다. 앞서 이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직후부터 오산의 유수한 자원을 활용한 빛 축제를 추진해 왔으며,
남원시가 지난해 12월 30일, 시청 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진 가운데 민선8기 공약사업 이행률이 72%로 나타났다.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가 후반기로 접어드는 2025년을 앞두고 현재까지의 공약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2025년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최경식 시장의 주재로 국소장, 공약사업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경제도시 △일하고 싶은 창조도시 상생하는 지역경제 △전통과 첨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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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올해 월급 얼마나 받을까? .. 정부, 2025년 봉급표 공개
인사혁신처가 3일 2025년 유·초·중·고 교원 봉급표를 확정, 공개했다.올해 교원을 포함, 공무원 봉급은 3% 인상됐다. 다만 저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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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물류 수출 새 길을 열었다.
정부가 철송·해운 연계 국제복합운송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중앙아시아 물류 수출의 새 길을 열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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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게 늙어가는 경북…농촌 지역 인구 노령화 심각
지난해 주민등록 출생인구가 9년 만에 반등했지만, 경북을 비롯한 농촌 지역의 인구 노령화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따라서 경북은 초고령사회 진입이라는 현실과 마주하며, 인구 구조 변화를 극복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이 시급하다. 고령화와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경북뿐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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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내년 기후변화로 수산물 생산량 불확실성 확대"
기후변화로 인한 수온 상승, 어황 변화 등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계속 이어짐에 따라 수산물 총생산량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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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군·경호처 200여 명 겹겹이 벽 쌓고 막아… 몸싸움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이 불발된 것과 관련해 관저 200m 앞까지 접근했지만 군인과 대통령경호처 인력 200여명이 '벽'을 세워 집행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또 집행 과정에서 크고 작은 몸싸움도 있었다고 했다.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관저 200m 이내까지는 접근했다"면서 "버스나 승용차 등 10대 이상이 막은 상태였고 경호처와 군인들 200여명이 팔짱을 끼고 겹겹이 벽을 쌓고 있어 도저히 진입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관저까지는 접근할 수 있게 협의가 진행됐고 관저 앞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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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 6200만원 전달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는 8일 KBS울산방송국에서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성금 62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울주군 관내 사회복지시설 20곳과 어려운 이웃 120가구의 난방비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된다. 소유섭 본부장과 문지훈 위원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증진과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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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정국 속 울산 의원들 SNS로 여론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 속 울산 지역 국회의원들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들의 주장을 경쟁적으로 쏟아내고 있다. 국민의힘 4명의 지역 의원은 탄핵 소추서의 절차상 하자 등을 언급하며 보수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만료일인 지난 6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체포 영장 집행 시도’ 규탄 집회 맨 앞줄에 섰던 김기현 의원은 8일 자신의 SNS에 “이재명 대표는 이미 대통령이라도 된 듯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가 있지만, 국민도 그리고 미국을 비롯한 자유 우방국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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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미술2024 ‘안전한 노동, 위험한 미술’ 가보니...여전히 험난한 노동자의 작업환경에 씁쓸
“노동자의 삶이 꽃처럼 피어나길 바랍니다.” 지난 7일 찾은 울산 북구 연암동 울산노동역사관 기획전시실. 설치, 판화, 단채널 비디오, 3D 컴퓨터그래픽, 조각 등 다양한 방식으로 노동자들의 현실을 표현한 작품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참여작가들의 지역, 작업 방식 등은 모두 달랐지만 보다 안전한 노동환경에서 일하고 싶다는 메시지는 동일했다. 시대가 변했지만 여전히 노동자들의 안전이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전시를 보는 내내 씁쓸했다. 전시는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 뿐만 아니라 배달대행, 택배 기사 등 여러 모습의 노동자를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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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기 8곳 ‘2025 CES’ 참가 기술력 과시
울산시가 지역 중소기업과 함께 미국 소비재 전자 전시회 ‘CES 2025’에 참여해 지역 기업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울산시는 오는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25’에 지역 중소기업 8곳과 ‘울산관’을 꾸리고 부스를 운영한다. ‘CES’는 미국 소비재기술협회 주관으로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정보통신 제품 전시회다. 최신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제품과 앞선 업계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로 손꼽힌다. 시와 한국무역협회는 지난해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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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펌프트랙·MTB 연습장 만든다
올림픽 사이클 종목 중 하나인 BMX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펌프트랙이 울산에 들어선다. 울산 자전거 동호인들의 오랜 숙원이 해소될 전망이다. 울산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비 15억원을 확보해 ‘자전거 펌프트랙 및 MTB 연습장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시설 노후화 등으로 방치된 기존 자전거연습장을 재활용해 다양한 자전거 체험이 가능한 울산의 자전거 홍보 대표 시설을 조성한다고 설명했다. 사업비는 국비 15억원, 지방비 5억원 등 총 20억원이다. 오는 2월부터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가 올해 하반기 공사를 완료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