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남도 교육감은 ‘교육활동보호센터’의 역할을 한층 더 강화하고, 법률‧심리 상담 지원에 적극 나선다. ‘현장 교사의 행복이, 교육공동체 모두의 행복’이라는 믿음으로,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와 정서적 지원을 강화하기로 밝혔다. 전남교육청에 설치된 교육활동보호센터는 전담변호사를 비롯해 장학관, 장학사, 상담사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 침해를 예방하고, 교직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을 위한 법률상담 및 심리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며 센터는 ▲ 교육활동 침해에 대한 교원의 편리한 상담 및 대응체계 확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