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지북정수장에 깔따구 유충 등의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추진한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시는 최근 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국내외 정보보안 전문가 관계망와 함께 사이버 위협에 대한 선제적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2024년
파주시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수도 시설에 대한 한파 대응계획을 수립해 내년 3월 9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
낙동강 녹조와 관련해 통합적 대응체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이같은 내용은 17일 박상웅 의원이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주최한 “낙동강 녹조, 어떻게 대
창원시진해종합사회복지관과 여좌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달 29일 '지역밀착형 민관협력체계 구축' 협약을 맺었다. 앞으로 두 기관은 여좌동 지역 돌봄 대응체계 구축과 복지 정보·자원 공유, 자원 발굴·연계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김해
경북도의회 박규탁 의원은 지난 5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경상북도 소나무재선충병 현황과 대응체계 전환’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가졌다.이날 토론회는 경북의 소중한 자산인 소나무를 지키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에 대해 전문
함양군이 22일 함양읍 동문사거리에서 아동학대 대응체계 관계기관과 '아동학대 예방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아동학대 신고 방법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거리행진을 벌였다. 행사 관계자는 "아동학대 없는 지역사회를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군은 아동학
한국수자원공사 동두천 수도지사가 28일 하반기 수도사고 모의훈련을 했다.모의훈련은 동두천시 원각사가압장 유압 배관 동파에 따른 가압장 침수, 도로 누수, 재해 발생 상황 등을 가정해 초동 조치와 사고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또 훈련 내용 중 인사 사고가 포함됨에 따라 동두천소방
지난 11월 말, 이례적인 적설량이 기록되면서 축사 지붕 붕괴 등 축산농가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기상청은 이러한 날씨 현상이 겨울철 한파·대설로 이어지고 자주 발생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는 대설 등 겨울철 재해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겨울철 축산분야 재해 대응계획 수립과 상황반(1
지난 11월 말, 이례적인 적설량이 기록되면서 축사 지붕 붕괴 등 축산농가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기상청은 이러한 날씨 현상이 겨울철 한파·대설로 이어지고 자주 발생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는 대설 등 겨울철 재해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겨울철 축산분야 재해 대응계획 수립과 상황반(1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릉군,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가 19일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울릉군이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한 4등급을 받았다.19일 울릉군에 따르면 전국 군 단위 자치단체 82개 곳 중 지난해 청렴도 종합평가에서 최하위인 5등급에서 올해는 1등급 상승했다. 이는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는 안동시와 울진군, 의성군, 청송군과 함께 4등급으로 평가됐다종합청렴도는 부패인식과 경험을 측정한 ‘청렴체감도’, 반부패 추진 실적과 성과인 ‘청렴노력도’ 점수를 더해 등급을 매긴 후 ‘부패 실태’에 대한 감점을 부여해 점수를 산출하는 방식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성군, 양봉 스마트 사육시설···월동기 꿀벌 소실 극복
전남 보성군이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꿀벌 및 화분 매개 벌 스마트 사육시설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뒀다.20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꿀벌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전국적으로 양봉 산업은 겨울철 이상기온으로 월동기 꿀벌 소실, 벌 구매비 증가, 꿀 생산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보성군의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시설원예 농가들은 화분 매개 벌 구매 가격 상승으로 경영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보성군은 꿀벌과 화분 매개 벌의 스마트 사육시설을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환율, 달러 강세에 1451.9원…금융위기 이후 최고
19일 미국 기준금리 인하 지연 전망에 따른 달러 강세에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는 전날보다 16.4원 오른 1451.9원으로 집계됐다.환율은 전날보다 17.5원 상승한 1453.0원으로 출발해 종일 1450원 안팎에서 등락했다. 장중 최저·최고가는 1448.0원과 1453.2원이었다.종가 기준 환율이 1450원선을 웃돈 것은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지난 2009년 3월 13일 이후 15년 9개월 만에 처음이었다.간밤
Generic placeholder image
‘불법 수의계약’ 혐의 배태숙 대구 중구의회 의장 결국 구의회서 ‘제명’
불법 수의계약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배태숙 대구 중구의회 의장이 소속 정당인 국민의힘으로부터 제명된 데 이어 결국 구의회에서도 구성원 자격을 잃고, 명부에서 이름을 지웠다.중구의회는 19일 ‘제302회 제2차 정례회’ 4차 본회의를 열어 배 의장에 대한 징계안을 상정, 비공개 투표를 통해 ‘제명’으로 가결했다.배 의장에 대한 징계안 의결 결과 제명 찬성 5명, 기권 1명으로 가결된 것으로 전해졌다.비례대표인 그는 징계 수위가 제명으로 확정되면서 이날부로 의원 직을 상실했다.앞서 중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최근 배 의장에 대한 징계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룡 교수 김경수 "남해안 일대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을"
1억 년 전 진주와 사천·남해·하동 등 남해안 일대는 어떤 환경이었을까. 현재까지 나온 다양한 화석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남해안 일대는 거대한 호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물고기·잠자리·딱정벌레 등 여러 곤충과 수생식물, 양서류, 악어 같은 파충류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 연말연시 사회공헌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총 4,100만 원의 성금을 당진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당진시의 범죄피해자 지원, 저소득 아동·청소년 결연 후원, 지역아동센터 결식 우려 아동 밑반찬 지원,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식료품 꾸러미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김훈희 당진발전본부장은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다”라며, “이번 기탁이 당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
Generic placeholder image
백성현 논산시장, 제3회 의정행정대상 선정
백성현 논산시장이 2024년 논산시 발전을 위한 혁신 정책을 펼친 성과를 인정 받아 제3회 의정행정대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의정행정대상’은 한국언론연대가 여러 시민단체와 언론연대 소속 회원 기자들로부터 복수의 추천을 받아 한 해 동안 활동한 국회·광역·기초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장의 업무를 공정하게 평가해 선정하고 있다.백성현 논산시장은 올 한 해 ‘국방군수산업도시’로서 기틀을 탄탄히 다지고, ‘K-헌츠빌’로 입지를 공고히 하는 한편, 농업 분야에 대한 두터운 지원을 바탕으로 농업의 발전과 세계화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태안, “서해안 치유관광도시 도약 꿈꾼다!”
2025년을 ‘태안 방문의 해’로 정한 충남 태안군이 서해안 치유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사업 발굴에 나선다.군은 지난 2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이주영 부군수와 실국장,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태안 방문의 해 신규·연계사업 발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서해안 치유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공직자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부서별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관광브랜드 구축 △관광콘텐츠개발 및 운영 △홍보 마케팅 △관광인프라 및 수용태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중구 남산동, 국토부 '뉴:빌리지' 사업 공모 선정…약 300억원 들여 정주 여건 개선
속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뉴:빌리지’사업 공모에 참여한 대구 중구청이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내년부터 중구 남산동 일대를 대상으로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25일 중구청에 따르면, ‘뉴:빌리지’는 도시재생의 체계를 기존
Generic placeholder image
예산, 공유재산 관리 ‘우수기관’ 선정
예산군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4년도 공유재산 관리 분석 진단 부분 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행안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특별·광역시, 시군구별로 △공유재산계획의 적절성 △재산관리의 적절성 △재산 활용의 적절정 △가점사항 등을 평가했다.특히 군은 군부 중 △공유재산 관리 △공유재산 대부료 및 변상금 징수 △수범사례 제출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면서 총 25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받게 됐다.군 관계자는 “전국에서 실시하는 평가에서 첫 수상을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유재산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