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도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시행에 맞춰 돌봄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타지역 지자체처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다. 4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은 21일 올해 2월 의료・돌봄・요양・주거・일상생활지원 등 돌봄 영역을 통합하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돌봄통합지원법」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법 제정의 의미와 법령 정비 방향을 위한 토론회를 2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조국혁신당 정춘생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 「돌봄과미래」가 공동 주최한다.박윤옥 돌봄과 미래 이사가 좌장을 맡았고, 김용익 「돌봄과미래」이사장 및 유욱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가 발제하고, 이건세 건국대학교 의과대학교 교수, 김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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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도 빠른 속도를 누리자! 디링크와 함께 구축하는 기업용 Wi-Fi 6 솔루션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는 ‘효율’이다. 효율이 얼마나 좋은지는 결국 생산성과 직결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기업에서 효율을 증대시키는 것은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인터넷이 없으면 업무가 마비된다고 봐도 좋을 현대의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쾌적한 네트워크는 곧 효율의 증가로 이어진다.특히, 단순히 데스크톱 PC만이 아닌 Wi-Fi를 사용하는 노트북, 스마트폰, CCTV나 인터넷 전화기 등 사무실에서 네트워크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그렇다면 기업을 위한 네트워크 솔루션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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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마이스 아카데미 성료, 참가자 40여명 수료증 수여
울산문화관광재단은 6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울산 마이스 아카데미’가 성황리에 끝이 났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대한민국 산업특화 마이스 도시 울산을 이끌 미래의 컨벤션기획사 배출을 위해 서병로 건국대학교 교수와 이선화 마이스랩 대표가 강사로 나서 △컨벤션 기획 △컨벤션 운영 △컨벤션 영어 △부대행사 기획 및 운영의 맞춤형 교육과 문제풀이 위주로 진행됐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교육 참가자 59명중 40여명의 수료자들에게 공식 수료증이 수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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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장 선거 갈등 법정다툼 비화
‘이중 기표 투표지’를 둘러싼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결과에 대한 갈등이 결국 법정 다툼으로 비화됐다. 울산시의회 안수일 의원은 시의회를 상대로 제8대 하반기 의장으로 선출한 결의는 무효임을 확인하는 ‘의장 선출 결의 무효 확인’과 판결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을 정지해야 한다는 취지의 ‘의장 선출 결의 효력 정지’ 소송을 울산지법에 제기했다고 1일 밝혔다. 안 의원은 “이성룡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한 결의는 명백한 무효표를 유효표로 본 것에 기인한 것이고, 이 사건 투표 중 유효투표만을 계산할 경우 제가 11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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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기후기술 금융연구 포럼 개최
농협금융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9개 전 계열사의 투자·심사·리스크관리·상품개발 실무책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금융 최초로 '기후기술 금융연구 포럼'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환금융'의 정의와 전환금융에 선제적으로 대응 중인 일본 MUFG Bank 적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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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7월 1일은 ‘요양보호사의 날’입니다
올해 7월 1일은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으로 혼자서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노인 등에게 신체활동, 가사활동 지원 등의 장기요양급여를 제공하여 건강증진과 생활안정 도모, 가족 부담을 경감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지 16주년이 되는 날이다.이는 우리사회에 ‘요양보호사’라는 직업이 생긴 지 16년이 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래서 요양보호사들이 이 날을 기념해 매년 7월 1일을 ‘요양보호사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이 날은 요양보호사들 스스로가 노인과 그 가족이 안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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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경북지역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로 상향
산림청은 7월 7일 오전 10시 30분부로 경북, 세종, 충북, 충남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경북 일부 지역을 비롯한 세종, 충북, 충남, 전북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고, 시간당 10∼30mm 이상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고 예보했다.이에 산림청은 해당지역의 강우상황과 산사태예측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위기경보 단계는 '관심·주의·경계·심각’순이다.산림청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경계’로 상향 발령돼 국민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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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우체국·예천군, 폐의약품 회수 업무협약
경북지방우정청 소속 예천우체국이 최근 경북청 최초로 예천군청과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 협약은 폐의약품의 안정적인 수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7월부터 예천우체국 집배원들이 예천군 관내 약국 등에 설치된 전용 수거함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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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한동훈 화양연화, 우리는 지옥 같았던 시절... 정신차려야"
홍준표 대구시장이 또 다시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로 나온 한동훈 후보를 소환해 "한동훈이 화양연화였다는 문재인 정부 초기 우리한테는 지옥과 같았던 시절이었다"고 직격했다.홍 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고 일어가면 검찰소환으로 보수 우파인사들이 검찰청에 줄을 잇던 그 시절 나는 야당대표를 하면서 피눈물을 흘렸던 시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주변사람 천여명이 정치적인 이유로 불려 가고 수백명은 직권남용등 정치사건으로 구속되고 우리가 배출한 두 대통령도 정치적인 이유로 구속되어 징역 35년이라는 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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