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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시민에게 실질적 혜택이 제공될 수 있는 양질의 공공급식을 향한 변화 모색에 나선다. 시는 27일 양촌읍 누산리에 위치한 김포시 공공급식물류지원센터에서 현장 소통 회의를 개최했다. 김병수 김포시장과 실·국·소장등 간부급 공무원들이 함께 한 공공급식물류지원센터는 연면적 3,765㎡ 지상 3층 규모의 공간으로, 급식식재료 물류와 검수 등 안정적이고 우수한 급식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현장행정에서는 학교급식, 어린이 사회복지급식, 노인공공급식, 결식아동급식 지원 등을 포괄해 양질의
김포시가 시민에게 실질적 혜택이 제공될 수 있는 양질의 공공급식을 향한 변화 모색에 나선다. 시는 27일 양촌읍 누산리에 위치한 김포시 공공급식물류지원센터에서 현장 소통 회의를 개최했다.김병수 김포시장과 실·국·소장등 간부급 공무원들이 함께 한 공공급식물류지원센터는 연면적 3,765㎡ 지상 3층 규모의 공간으로, 급식식재료 물류와 검수 등 안정적이고 우수한 급식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이날 현장행정에서는 학교급식, 어린이 사회복지급식, 노인공공급식, 결식아동급식 지원 등을 포괄해 양질의
쌀 공급 과잉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쌀 산업 구조개혁 협의체'를 구성하고 26일 첫 회의를 개최한다. 농식품부는 생산자단체 등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 쌀 산업 구조개혁 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25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협의체는 정부를 비롯해 생산자 및 소비자 단체, 한국알피씨협회,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협경제지주, 한국쌀가공식품협회 및 관련 전문가 등 총 20여 명으로 구성된다. 우리나라 쌀 산업은 구조적인 공급과잉 상태로, 생산량 감소에 비해 식습관 변화 등에 따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산청군협의회는 12일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 주의식 민주평통 산청군협의회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40명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북한의 대남 적대정책 지속과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특히 통일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 변화 유도와 국론결집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원경복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1일 오후 4시 의회청사 의정실에서 ‘세종 스포노믹스 연구모임’ 제5차 간담회를 개최하고 ‘프로스포츠 구단 유치방안 검토에 관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재형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모임 회원과 연구용역수행업체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스포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종시 프로스포츠 구단 유치방안 검토를 위해 지난 5월 말부터 연구용역을 진행한 에스시아이의 보고를 청취했다.이번 보고에서는 스포츠산업의 추세 변화, 세종시의 SWO
글로벌 3D프린팅 솔루션 선도 기업 스트라타시스가 자체 후가공 시스템인 오리진 큐어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오리진 2 DLP 프린터를 출시한다.이 솔루션은 기존의 적층제조 기술로는 달성할 수 없었던 정확성, 반복성 및 표면 마감을 제공해 단기간 생산으로 사출성형 부품 수준의 품질에 대한 제조업체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출시됐다.제조업의 대량생산 방식은 공급망 중단, 자재 부족, 소비자 선호도 변화 등의 도전과제가 있어 대량생산 비
김태흠 지사는 28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2024년 충남공공형어린이집 탄소중립 성과보고 행사’에 참석해 보육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도의 풀케어 돌봄정책을 소개했다.이번 행사는 충남공공형어린이집협의회가 주최・주관했으며, 탄소중립 성과와 충남형 풀케어 돌봄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 지사와 이쌍선 충남공공형어린이집협의회장, 보육종사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 성과 보고, 표창 수여, 도지사와 함께하는 소통 시간,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소통 시간을 통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현재를 경제와 민주주의가 모두 위기에 빠진 상황이라고 정의하며 해법으로 ‘사람중심경제’를 제시했다. 김동연 지사는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경기 국제민주포럼’에 참석해 “과거 우리 경제를 움직였던 개발연대 성공 방식이 더 이상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민주주의는 선출된 권력에 의해서 위협받고 있다. 정치권 안에서도 민주주의가 이뤄지고 있는지 심히 의심스럽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포럼은 유엔이 지정한 제17회 세계 민주주의의 날을 기념해 ‘전
대구광역시는 2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년 지방규제혁신 경진대회에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정책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최우수상을 수상한 소비자가 만족하는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사례는 대구광역시 민선8기 민생혁신 핵심 과제로, 소비자와 소상공인 대다수가 만족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시는 지난해 2월 전국 최초 8개 구·군이 동시에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하였고, 정책 변화 이후 6개월간의 효과 분석 결과, 전
모토로라 신제품 '모토 G 스타일러스 5G'의 사양이 유출됐다고 25일 IT매체 폰아레나가 보도했다.이 제품은 아직 출시되지 않았으며, '휴스턴'이라는 코드명으로 알려져 있다. 모토로라는 지난 2023년에 5G 지원 및 4G LTE 전용 버전을 모두 출시한 후, 올해에는 5G를 포함한 단일 모델로 전환하고 내년에는 새로운 모토 G 스타일러스를 출시할 계획이다.모토 G 스타일러스 5G는 이전 모델인 모토 G 스타일러스 5G와는 다른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후면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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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예측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발전 용량 3분의 1 이상 증가 예상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예측을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 올해 전 세계 태양광 발전 용량은 2023년보다 3분의 1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업계 전문가와 독립 분석가 모두의 예측을 뛰어넘는 수치이다.에너지 싱크탱크 엠버의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각국은 2024년에 593기가와트의 태양광 발전 용량을 추가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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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 운영
인천시 남동구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2024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구는 올해 8월 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204억 원 중 80억 원을 징수했으며, 이번 일제 정리 기간 30억 원 추가 징수를 목표로 집중 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일제 정리 기간은 자진 납부 기간과 집중 징수 활동 기간으로 나눠 운영한다.자진 납부 기간인 10월 한 달 동안은 체납자 재산조회 등 집중 징수 활동의 사전 준비와 더불어 체납고지서 발송,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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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AI·DT 기술로 미래 먹거리 확장
SK이노베이션이 국내 최초로 정유·석유화학 공정에 인공지능, 디지털전환 기술을 적용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확장해 나간다. SK이노베이션은 울산 지역 AI기업인 딥아이와 협력해 세계 최초로 ‘AI 비파괴검사 자동 평가 솔루션’을 개발하고 사업화를 추진한다. SK이노베이션은 2016년부터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에서 추진했던 스마트 플랜트에 AI와 DT를 접목하면서 스마트 플랜트 2.0으로 진화·발전된 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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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일본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 운영
농심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라주쿠는 일본 MZ세대의 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농심은 방문객들이 신라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현지 젊은 소비자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일본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이벤트와 협업 마케팅을 강화, 2023년 100억엔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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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우주항공사업 육성 디딤돌 생겼다
국민의힘 강민국 국회의원이 진주지역의 미래 먹거리로 우주항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발의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6일 열린 국회 정기회 제9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한 통과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강민국 의원의 22대 총선 핵심 공약으로 개원 직후인 6월 4일에 발의한 국회 1호 법안이다.이날 개정법률안은 발의 114일 만에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재적의원 231명이 출선한 가운데 228명이 찬성하며 법률로 확정됐다.강 의원은 “우주항공청 개청의 완성을 위해서는 국내·외 우수 인력 유입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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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지역 일자리경제‘자동차’산업 상생동반자
지역경제가 살아나려면 일자리가 있어야하고, 일자리가 있으려면 ‘산업생태계의 먹 거리’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만 일자리를 찾아온 구직자 유입으로 지역 내 생활거주 인구가 늘어나고 소비도 늘어나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것이 경제성장의 ‘선순환구조’다. 광주지역 일자리경제 미래 산업 먹 거리 생태계를 선도하고 구축해가는 상생동반자가 있다. ‘광주그린카진흥원’과 ‘광주글로벌모터스’가 그 주역인 것이다. 이 재단과 기업은 ‘뒤에서 밀고 앞에서 이끌어 가는 상생협력 기관’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활력을 불어 넣은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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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 공무원의 정보 보안 의식: 국가 안전과 신뢰를 위한 필수 요소
디지털 시대에 정보는 국가의 핵심 자산이다. 정부 기관에서 다루는 정보는 국민의 개인정보부터 국가 안보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은 공무원의 중요한 책무이다. 그러나 아무리 강력한 보안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더라도, 이를 운용하는 공무원의 보안 의식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그 시스템은 무용지물이 될 수밖에 없다.공무원의 정보 보안 의식은 국가의 안전과 직결된다. 최근 발생한 여러 사이버 공격 사건을 보면, 대부분의 침해 사례는 기술적인 결함보다는 사람의 실수나 무지에서 비룟된 경우가 많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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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와 우호협약 체결
청주시는 중앙아시아 키르키스스탄의 수도 비슈케크시와 우호교류 협약을 맺고, 청주 기업의 키르기스스탄 진출 및 판로확보를 본격화 한다고 1일 밝혔다.신병대 부시장은 지난달 30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시청에서 카르도프 아자마트 카드로비치 부시장과 우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비슈케크는 키르기스스탄의 정치, 경제, 문화, 산업, 물류의 중심지로, 최근 한국과 직항 항공노선을 개설해 다양한 교류가 기대되는 도시다.이날 협약식에서 신병대 부시장과 카르도프 아자마트 카드로비치 부시장은 기업,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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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 유망기업 4곳, 세종에 4,066억 투자 약속
세종특별자치시에 첨단산업 기술을 보유한 유망기업 4개 사가 4,066억 원을 투자하기로 약속하면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세종시 조성에 청신호가 켜졌다.시는 9월 30일 시청에서 최민호 시장과 차세대 첨단기술을 보유한 4곳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한 기업 4곳은 ▲SK바이오텍 ▲씨지피머트리얼즈 ▲케이이알 ▲큐토프다.시는 이번 협약으로 총 345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다.특히 경기침체로 투자경기가 어려운 여건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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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세관, 성창진 주무관 등 6명 ‘9월의 인천공항세관인’ 선정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일반행정분야 유공자로 성창진 주무관을 선정하는 등 6명의 직원을 ‘9월의 인천공항세관인’과 ‘9월의 업무우수자’로 각각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성창진 주무관은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하는 ‘세관업무 그림 그리기 대회’와 ‘대외 전시회’ 등 인천공항본부세관이 주최한 행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