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 조성면이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현장행정 우수 읍면동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조성면은 행정 정보 접근이 어려운 고령층을 위한 맞춤형 현장 행정을 적극 추진하며, 주민 생활 편의를 위한 다각적인 소통 행정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조성면은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우리 마을 행복장날’을 운영하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매주 목요일 마을을 방문해 △군정 주요시책 홍보 △민원 접수 △어르신 혈압·혈당 체크 △칼갈이 재능기부 △영농 상담 등 종합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
문음미 기자 = 주영환 진안부군수는 지난 14일 군 주요 현지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사업
군민과의 소통행정을 강조해온 권익현 전북자치도 부안군수가 읍면 경로당을 찾아 현장에서 주민들을 가깝게 만나고 있다. 부안군은 권익현 군수가 최근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
완도군이 전라남도 주관 '2024년 현장 행정 우수 읍면동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현장 행정 우수 읍면동 평가'는 문화유산, 관광시설, 복지, 생활환경 분야 등 행정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16년부터 전남도 내 297개의 읍면동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1차 각 시군에서 제출한 서류 심사와 2차로 우수 사례 발표로
화순군이 전라남도 주관 '2024년 현장 행정 우수 읍면동 평가'에서 도곡면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현장 행정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읍⬝면⬝동을 선정하는 것으로, 전남 22개 시군에서 우수 읍면동을 1개씩 추천받아 1차 서류심사, 2차 사례 발표 심사를 거쳐 총 10곳을 최종 선정했다. 김수진
강수현 양주시장이 8일 ‘회천트루엘시그니처아파트 회의실’에서 열린 ‘회천신도시 현안 사항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현안을 직접 챙기는 ‘발로 뛰는 행정’을 실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강 시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장 14명과 이광호 회천신도시연합회 회장 및 입주민 대표 16명 등 총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이 직접 건의한 다양한 현안들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단순한 회의에 그치지 않고 현장을 직접 찾아 문제를 확인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선보이며 주민들과의 진정성
문음미 기자 = 장성군 진원면이 전라남도 주관 ‘2024년도 현장행정 우수 읍면동 선발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현장행정 우수
문음미 기자 = 보성군은 조성면이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현장행정 우수 읍면동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문음미 기자 = 화순군은 11일 도곡면이 ‘2024년 전라남도 현장행정 평가’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현장 행정
전라남도는 현장행정 우수 읍면동으로 대상 광양읍을 비롯해 총 1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현장행정 우수 읍면동은 지방자치 최일선 행정 책임기관인 읍면동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선정한다. 이번에 22개 시군별로 1개 우수 읍면동을 추천받아 1차 서면, 2차 사례발표 심사를 통해 총 10곳을 선정했다.광양읍은 긴급복지 적기 대응을 위한 ‘읍! 감동지기대’ 현장 긴급 출동 봉사단 운영,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과 계절 위기 지원 및 나눔 활동 등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사회적 고립대상자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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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김동연 지사 헌재 판단 왜곡한 망언, 즉각 사과·사퇴하라"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법과 상식이 정치 공작과 권력 망상을 이긴 순간"이라고 평가하고 직후 발표된 김동연 경기도지사 발언에 대해 "헌정질서를 기만한 위험한 선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고준호 의원은 공식 입장문에서 "김동연 지사는 헌재 판단을 교묘히 왜곡하고 헌정질서를 모욕했다. 이는 도정 책임자의 언행으로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은 수준이며, 즉각 국민 앞에서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시도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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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화성마을사랑방 오픈하우스 성료
경기 화성시가 ‘화성마을사랑방 오픈하우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화성시에 따르면 22일 선납재 마을사랑방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제25회 화성특례시민의 날을 기념하며, 마을공동체 거점공간을 활용해 시민과 마을활동가가 소통하고 마을공동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마을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시민과 공동체 간 네트워킹을 도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다육이 화분 만들기’와 ‘캘리그라피’ 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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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손갤러리, '아트 바젤 홍콩 2025'에 참가!
우손갤러리는 '아트 바젤 홍콩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과거와 현재, 인간과 자연, 그리고 지역과 세계의 통로를 잇는 국내외 작가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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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하수처리장 증설반대단체, 무효소송 추가 제기
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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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산불 화재 피해에 5억 긴급 지원
부산시는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복귀를 위해 재해복구비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시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5억원을 지정 기탁한다. 기부금은 화재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의 구호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시는 산청, 의성, 울주군 등 피해 지역과 소통해 복구 상황에 따라 시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추가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박형준 시장은 “대형 산불 피해로 실의에 빠진 지역 주민 여러분께 위로를 전한다”라며, “고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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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만흥위생매립장 4월 1일부터 운영 재개
여수시 만흥위생매립장 진출입로 정비를 완료하고 오는 4월 1일부터 시설 운영을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기존 매립장은 정문 구조로 인해 일반 차량이 직선으로 통과하지 못하고 우회해야 했으며, 폐기물 차량과 동선이 겹쳐 안전상 문제가 제기돼 왔다.이에 시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도로 선형 개선 공사를 완료하고 계근대 낙뢰 보수 공사 등 미진한 부분을 정비했다.또, 폐기물 수거 차량을 등록하고 계근 시스템을 점검하는 등 시범 운영을 통해 재개 준비를 마쳤다.이어 자원시설과 서정수 과장은 "보다 효율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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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경제활동지원 구인처 발굴 우수사례 “최우수상” 쾌거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 부설 여수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8일 서울 마포 중앙도서관에서 여성가족부 주최 제14회 새일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여성경제활동지원 구인처 발굴 우수사례로 취업1팀 엄재심 팀장이 최우상 을 수상했다.이날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매년 연말에 전국 159개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여성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취·창업지원, 구인·구직 발굴 및 상담, 직업교육훈련, 새일여성인턴,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경력이음사례관리, 지역사회 연계 및 협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우수사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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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농업·농촌 숙원사항 알아보니
농협, 현장 목소리 건의사항 정부에 제안 기후 변화, 인력 부족, 생산비 증가 등으로 농업 경영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농촌을 위해 농협은 해마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과제를 정부에 제안하고 있다. 농협이 발굴한 2025년 농민의 주요 건의 과제를 정리해본다.무기질비료 지원·SPC 농사용 전기료 적용정부는 비료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응해 무기질비료 차액 지원을 계속 추진 중이다. 2025년에도 평균 판매가격은 톤당 82만5000원으로 예상되며, 이를 기준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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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사회서비스원 산청에 복지버스 파견
경남도사회서비스원이 지난 28일 산청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해 이동형 복지버스 '똑띠버스'를 단성중학교 대피소로 보냈다. 사회서비스원은 심리상담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건강 체크, 돌봄서비스 연계 등에 힘을 쏟았다./민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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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선결제로 '우리'애향심과 행동력 보여줄 때
"먹고살기 참 힘들다."지역 기업인들과의 대화 속에서, 소상공인이나 시장상인들에게서 절로 듣는 한숨 섞인 말이다.연이은 정치적 불안과 맹목적 대립 속에서 민생경제 논의는 뒷전으로 밀려났고, 미국발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따른 경제 위기감 속에서 기업과 소비자 지갑은 좀처럼 열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