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이 9월9일 추석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쌀 1t을 기부했다.기부처에 필요한 물품을 다양하게 기증해 온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잠실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하고, 농협 쌀을 기부 물품으로 적극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농협경제지주가 29일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조선호텔앤리조트와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서울시 중구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 산지도매본부장, 이주희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 임영준 지원담당 전무 등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농협경제지주는 조선호텔에 쌀을 공급하고, 조선호텔은 이를 활용하여 임직원 대상 아침밥 제공, 쌀 나눔행사 추진 등 쌀 소비
양산시 상북면은 지난 2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홍룡사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원과 쌀 4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법진스님은 “신도들과 함께 부처님의 자비를 베풀 수 있어 기쁘다”며 “신도들과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과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했다.정선화 상북면장은 “기탁해 주신 성금품은 소외계층을 돕는 데 쓰겠다”고 밝혔다.손인준기자 [email protected]
NH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지난 26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에서 청사 내 주요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쌀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동현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소장, 고근수 제주세무서장, 길홍석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장, 김희중 제주지방우정청장, 박해영 제주보호관찰소장, 방혜성 제주지방조달청장, 황영순 국립제주검역소장) 등이 참여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쌀 소비감소와 쌀값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지원하고, 우리 쌀을 이용한 아침밥 먹기 생활화로 건강한 식습관 문
농협경제지주가 10일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일신하이폴리와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경기 안산시 소재 일신공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임규원 농협경제지주 자재사업부장, 정철수 일신하이폴리 대표이사, 금만농협 최승운 조합장, 조원석 김제시지부장 등 양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농협경제지주는 전북 김제에서 생산된 지평선 쌀을 일신에 공급하고, 일신은 전국 3
하이트진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 계층 이웃사랑 나눔 후원’ 활동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12일 서초동 본사에서 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와 신혜영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련 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진행했다. 노인복지관 및 한부모지원센터 등 전국 33개 사회복지기관 2000명에게 1인당 5㎏, 총 1만㎏의 쌀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전달한다.올해는 쌀 소비를 촉진하고 기술력 있는 중소벤처기업과 상생하는 취지에서 2024년 햅쌀인
서귀포시노인복지관은 올해 추석을 맞아 중문고등어쌈밥 제주점으로부터 ‘사랑의 쌀’을 후원받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서귀포시 1권역 홀로 사는 어르신 120명에게 쌀을 지원했다.조상훈 대표는 “나의 부모님을 향한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하였으며, 홀로 명절을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김재경 관장은 “이웃을 위해 애써주신 중문고등어쌈밥 제주점에게 감사를 표
농협천안시지부는 11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와 쌀 소비촉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또 쌀 소비촉진 일환으로 충남북부상공회의소 건물에 입주한 근로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아침 출근길 떡 나눔행사도 전개했다.충남북부상공회의소 문상인 회장은 이날 쌀 소비촉진을 위해 1000여만원 어치 쌀을 구입해 나눔 행사를 열 계획이다.. 조승국 지부장은 “쌀 소비촉진과 쌀 가격안정을 위한 작은 힘이지만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식량안보의 최전선에서 노력하는 농업인들이 노력의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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