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산성면 공무원 봉사단 ‘따산’은 21일·22일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를 전하고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이번 봉사는 설날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봉사단은
스타벅스 코리아가 두 번째 공식 유튜브 채널인 '727 스튜디오'를 선봬며 고객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727 스튜디오'는 다양한 개성을 가진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출연해 음료, 푸드, MD 등 고객들이 궁금해하는 스타벅스의 숨겨진 이야기를 전하고,
우원식 국회의장은 3일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유승민 신임 대한체육회장 당선인을 만나 축하 인사를 전하고, '40대 젊은 체육회장'으로서 체육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이날 접견에는 박정·임오경·전용기·진종오의원, 조오섭 의장비서실장, 박태서 공보수석비서관 등이 함께했다.*창업일보는 공정사회를 지향합니다. 기사 제보 및 정정 [email protected]
충북 충주지역 여러 곳에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며 온기를 전하고 있다.교현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모은 성금 340만2370원을 교현안림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한국청소년보호연맹 충청연맹과 회원 50여명은 지역 내 저소득층, 다문화, 장애인 학생 14명을 대상으로 연맹과 협약을 맺은 석종사 템플스테이에서 지원한 쌀 240㎏과 청소년보호연맹에서 준비한 생필품, 먹거리, 여성용품을 전달했다.충주밀알MJF라이온스클럽은
부산성의신협은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백미 30포를 부산진구 양정1동에 기탁하였다.부산성의신협 직원들은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설과 추석에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윤석영 이사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성품은 관내 저소득 주민 3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2일 네 자녀를 둔 지역의 다자녀 가정을 방문해 설 인사를 전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민생 현장 곳곳을 방문하고 있는 이강덕 시장은 이날 다자녀 가정을 찾아 다둥이 부부의 행복한 육아 이야기와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한 목소리를 듣고, 화목한 모습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을 보여주고 있는 가족들을 격려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에게 취임 축하와 함께 경주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요청하는 친서를 전달했다.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 지사는 친서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취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올가을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성
광주 동구가 설날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사회복지시설·보훈단체·돌봄이웃을 대상으로 '2025년 설맞이 소외 이웃돕기' 사업을 추진한다. 17일 동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과 국가유공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구는 지난 10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설 명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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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10일 고창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현장을 찾아 지역농업인들과 차담회를 가졌다.고창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도 농업기술원과 함께 고창군의 특화 품목인 벼, 고추, 복분자 등 재배기술 교육이 열리고 있다.농촌지도자 고창군연합회를 비롯한 고창군 학습단체와 주요 연합회·연구회 등 12개 농업인단체 대표가 참석했다.이날 김관영 도지사는 농업인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2036 전북 하계올림픽’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고창 농업인과 함
영암군의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 홍보에 지역기업들이 화답하고 나섰다. 올해 부임한 윤재광 영암군 부군수와 담당 공무원들이, 6일 지역 앵커기업인 HD현대삼호와 중견기업인 케이씨를 찾아 그간의 사회공헌활동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호소했다. 특히, 지역의 가치 있는 일에 투자하고,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촉진하며, 임직원에게 세액공제에서 답례품까지 최대 130% 혜택을 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잘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HD현대삼호의 한점동 경영지원부문 부사장과 직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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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대왕고래, 1차 시추결과 경제성 없다”
동해 심해 가스전의 7개 유망구조 중 하나인 ‘대왕고래’ 해역에서 1차 탐사시추 결과, 가스 징후는 확인했지만 규모 면에서 경제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정부는 그러나 근원암, 저류암 등으로 구성되는 전반적인 지질구조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외자 유치를 통해 나머지 6개 유망구조에 대한 개발 동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시추에서 얻은 시료를 정밀 분석해 보다 가능성이 높은 유망구조를 특정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6일 산업부 고위관계자는 “이번 시추에서 잠정적으로 가스 징후가 확인됐지만 그 규모가 경제성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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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설관리공단, 2025년 기간제 근로자 모집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공단에서 운영 중인 국민체육센터, 사명대사공원, 시립박물관, 백수문학관, 친환경생태공원, 생태휴양펜션, 감문국이야기나라, 증산수도계곡캠핑장, 전동관람차, 추풍령테마파크에서 근무할 기간제근로자 공개경쟁채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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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군유림 숲가꾸기 원목 매각 1억 1,600만원 세외수입 확보
횡성군이 2024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생산된 원목 약 1,712㎥를 1억 1,600만 원에 매각해 세외수입을 확보했다.숲가꾸기는 솎아베기, 가지치기, 산물 수집 등을 통해 산림 내 연료 물질을 줄여 대형 산불을 예방하고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지난해 사유림 270ha와 군유림 39.6ha에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군은 지난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원목매각을 위한 공개입찰을 진행했으며 21일 개찰 결과 원주 소재의 원목생산업자가 1억 1,600만 원을 제시해 낙찰자로 선정됐다.매각 대금 전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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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기상 상황에 대비해 농작물과 시설 피해 예방에 만전”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최근 폭설 등의 기상 상황에 대비해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농작물과 시설 등의 피해 예방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영식 고창 부군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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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당선만 혈안" vs "부박한 언사·단정에 우려"
전북의 야권인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이재명 대표의 발언과 관련해 상호 공격하는 대충돌을 빚었다. 진보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6일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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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선 의원, “출퇴근시간 버스 배차 간격 늘어 가장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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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태선 국회의원이 울산시 버스노선 개편에 따른 울산 동구 주민의 의견을 설문 조사 한 결과 ‘버스 배차 간격 증가’를 가장 불편한 점으로 답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동구지역위원회와 함께 주민 6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21일부터 2월10일까지 울산 동구 거점별 주요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노선 개편에 따른 불편 사항’ 1차 설문 조사를 펼친 결과 배차 간격 증가를 비롯해 노선 축소, 환승 증가 등이 불만으로 조사됐다. 이 설문 결과는 지난 10일 울산시에 전달했다. 설문 조사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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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제왕적 대통령·국회 권한 분산 개헌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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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1일 대통령 및 국회 권한 분산을 골자로 하는 개헌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는 12·3 비상계엄 선포에는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하는 동시에 계엄 선포 전후의 국정 혼란 책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있다는 점을 집중 부각하는 여론전에 나선 것이라는 나온다. 권 원내대표는 또한 내수 회복 등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제안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대표 연설에서 “우리가 겪고 있는 정치 위기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개헌이다. 이제는 제왕적 대통령의 권력을 분산하고, 제왕적 의회의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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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투자 늘리는 美 기금 재단…"지금 아니면 기회 놓쳐"
미국 기금 운용 단체가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1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는 파이낸셜타임스의 보도를 인용, 암호화폐 자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암호화폐 산업에 주목함에 따라 미국 기부 기금이 암호화폐에 대한 노출을 늘리고 있다고 보도했다.미국 벤처캐피탈 판테라 캐피털의 프랭클린 비 제너럴 파트너는 "불과 5년 전만 해도 암호화폐에 최소한의 참여를 보고했던 각종 기금 단체와 재단이 이제 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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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올시즌 597명 선수 출격...삼성 라이온즈 62명으로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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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KBO리그에서 뛸 선수가 597명으로 집계됐다.11일 KBO가 발표한 2025년 소속 선수 명단에 따르면 10개 구단이 총 597명의 선수를 등록했다. 588명이었던 2024시즌에 비해 9명이 늘었다.구단별로는 삼성 라이온즈가 62명으로 가장 많았고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가 61명씩이다.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가 가장 적은 57명을 등록했다.포지션 별로는 투수가 299명으로 가장 많고 내야수 135명, 외야수 110명, 포수 53명 순이다.신인 선수는 48명으로 지난 시즌 46명에 비해 2명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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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룡 시의원, 울산 해녀문화 전승·보전 조례안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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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문화 전승·보전과 전통어업 종사자의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 안대룡 울산시의회 교육위원장은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해녀문화를 체계적으로 전승·보전하고, 고령화와 열악한 작업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잠어업 종사자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울산시 해녀문화 전승·보전 및 나잠어업 종사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안 위원장과 8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한 이 조례안은 해녀문화 전승·보전과 나잠어업종사자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시행 △해녀문화 전승보전위원회 설치·운영 및 위원회 구성 △해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