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3일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제46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부산시일자리위원회 위원, 시의원, 전문가, 기업 대표 등과 함께 '부산형 장노년 일자리 활성화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인구 고령화, 근로희망 연령 상승, 높은 노인 빈곤율 등으로 장노년층 일자리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특히 장노년 인구 비율이 높은 부산이 앞장서 지역 주도로 장노년 일자리를 활성화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코자 마련됐다.이날 회의에서 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