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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2일 경남 사천 충혼탑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하고 헌화 활동으로 올해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을사년 새해 첫날, 도내 주요 역사문화 유적지를 잇는 신년참배를 통해 도민 화합과 제주의 번영을 기원했다.오영훈 지사는 1일 오전 7시 30분 도청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삼성혈을 시작으로 순국선열을 모신 창열사, 호국영령이 잠든 국립제주호국원, 제주 현대사의 아픔을 기억하는 4·3평화공원을 차례로 참배했다.탐라 개국신화의 발상지인 삼성혈이 처음으로 신년참배지에 포함되면서 제주의 시원부터 현대사까지 제주역사의 큰 흐름을 성찰하며 미래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의식이 됐다. 참배지 선정
거창사건희생자유족회는 지난 3일 거창사건추모공원 내 위령탑에서 이성열 유족회장, 김춘미 거창사건사업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참배를 진행했다.
충북지방병무청은 지난 3일 국립괴산호국원 내 현충탑을 찾아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충북병무청 제공
최재훈 대구달성군수는 2일 오전 8시 30분 충혼탑에서 열리는 '2025년 을사년 새해 충혼탑 참배'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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