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문화재단은 ‘2024 순수예술을 통한 공연장 전국 공연장 활성화 사업’을 통해 총 5건의 국고보조금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재단을 이를 통해 총 2억900만원의 국고보조금을 확보했으며, 선정된 5개의 작품은 각각 울주문화예술회관에서 2개, 서울주문화센터에서 3개를 실연하게 된다. 선정된 5개 공연 중 첫 번째 공연인 ‘악단광칠 콘서트’는 서울주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오는 10일 진행된다. 두 번째 기획공연은 극발전소 301의 ‘밀정 리스트’’이며, 세 번째 공연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