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디지털 미래설계 교육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8월 30일 실무회의를 열고 지역협의체를 구성 등 사업을 추진한다.디지털 미래설계 교육 지원사업은 보호대상아동, 학교밖청소년, 자립준비청년, 다문화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통한 진로 설계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이 가능한 청소년 중 필요한 인원에게는 취업 연계 기회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7월부터 교육기관과 교육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으며, 사업비는 총 7.2억원으로 청소년 500명 대상 디지털 교육을 기본소양, 전문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