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현대백화점과 손잡고 소비를 진작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청년상인 등의 제품을 홍보·판매하기 위해 5월 동행축제 ‘상생판매전’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생판매전 행사는 오는 5월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현대백화점 동구점 광장에서 개최된다. 생활용품, 먹거리 등 소비재 완제품을 취급하는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청년상인 등 20여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울산 소재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청년상인 등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선정기업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