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윤 전 국회의원이 제9대 한국남동발전 사장으로 취임했다.강기윤 신임 사장은 4일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임기는 2027년 11월까지다.강 사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안정적 수익원이었던 석탄 화력이 기후변화, 미세먼지 대책에 따른 에너지 패러다
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울산성별영향평가센터는 4일 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대강당에서 ‘양성평등 기반 구축 포럼’을 개최했다. 지역 젠더 전문가와 유관 부서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울산의 성별영향평가 실효성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5일 오후 2시 IM뱅크 제2본점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2024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교육’에 참석한다.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2024년 인천 평생학습대상’시상식을 10월 31일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23호관 대강당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의 본이 되는 우수 학습자 분들과 지역 평생교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포상함으로써 시민 역량강화를 위한 평생학
류규하 중구청장은 4일 오후 4시 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하반기 직원 대상 인구 특강’에 참석한다.
인천시 부평구 부평4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2024 독거노인을 위한 정화식물 만들기 주민참여 프로그램 종료식을 갖고 지속적인 돌봄이웃 관계 형성을 통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기로 뜻을 모았다.독거노인 정화식물 만들기 사업은 일반주민과 독거노인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경산시지회는 29일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2024 보훈가족 위문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조현일 경산시장, 안문길 경산시의회 의장, 배한철 전 경북도의회 의장을 비롯, 시의원, 도내 각 시군지회장,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변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환경 강연회가 마련됐다.인천 남동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오는 11월 7일 오후 3시 남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이강운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장을 강사로 초청, 특별강연회를 연다.이 소장은 이날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변화
구미시의회의원연구단체인 ‘구미시 주민참여예산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23일 주민참여예산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나라살림 연구소 최승우 책임연구원이 이날 의회 4층 대강당에서 벌표한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구
경남 고성군 친환경농업영현면단지 우동완 대표가 제30회 세계농·수산업기술상에서 대상을 받았다.경남도농업기술원은 23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세계농·수산업기술상 시상식에서 농업분야 협동영농 부문에서 우동완 대표가 대상을 수상했고, 기술개발 부문에 조은우(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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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인근 해상서 선박 사고…유선 승객 7명 부상
인천대교 인근 해상에서 낚시용 유선이 바지선을 들이받아 유선 승객 7명이 다쳤다. 2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5분쯤 중구 인천대교 인근 해상에서 52t급 유선이 정박 중인 323t급 바지선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유선에 탑승한 승객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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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희 국립순천대 교수, 최고 권위 '한국 건축문화대상' 장관상 영예
이동희 국립순천대학교 건축학부 교수가 대한민국 건축분야 최고 권위의 '2024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3일 이동희 교수에 따르면 '2024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한성백제박물관에서 개최됐다. 올해 33회째를 맞는 한국건축문화대상은 1992년 제정된 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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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는 게 목적 됐다" 외부 전문가 초청해 '회초리' 맞은 SK그룹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CEO들이 글로벌 시장 및 산업의 빠른 변화에 맞서 철저한 준비와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AI/반도체·에너지 등 핵심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뜻을 모았다.또 올 초부터 진행해 온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및 운영개선(O/I·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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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강원관광, 추석 연휴 맞이 특색 있는 '캠핑 관광지' 부상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강원자치도를 방문한 9월 관광객 수는 전월대비 -27%, 전년대비 -3% 감소한 약 1,310만 명이라고 밝혔다.이 중 외국인 관광객 수는 62,798명으로 전년대비 27% 증가하였으며, 국가별로는 중국, 미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폴 순으로 많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년대비, 홍천군이 가장 높은 관광객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이어서 속초시, 동해시, 태백시 순으로 증가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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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 일대 퀴어문화축제, 반대집회 충돌 없이 끝나
5일전
2일 부평역 부평대로 우리은행 앞에서 열린 제 7회 인천 퀴어문화축제와 부평역 광장에서 열린 반대 집회가 큰 충돌 없이 끝났다.이날 행사는 성소수자 단체와 진보 시민단체 등 주최측 추산 300여명이 참가 성 소수자에 대한 의식개선과 성 소수자로 인한 직장 차별에 대한 노동법 안내 부스와 공연이 진행됐다. 한편 부평역광장에서는 인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한 반대집회가 열렸다.지역 40여개 시민단체와 각 시·도 기독교단체가 참가한 반대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2천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포괄적 차별금지지법 반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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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홍 GS건설 대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GS건설 허윤홍 대표가 환경부가 주관하는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7일 밝혔다.'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지난해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처음 시작됐다. 허윤홍 대표는 윤을식 교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지목을 받아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GS건설은 올해 한국 ESG기준원가 발표한 '2024년 상장기업 ESG 평가등급'에서 통합등급 'A'를 획득, 2019년부터 6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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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비사업조합 표준정관 마련
정비사업 조합 임원의 선임·연임 절차의 명확한 설명과 조합원들의 신속한 의사결정과 투명성 강화를 위한 전자투표 활성화 등 정비사업 조합 운영 전반에 관한 내용을 담은 공공지원 정비사업조합 표준정관이 마련됐다.서울시는 정비사업 과정에서의 갈등을 예방하고 투명하고 안정적인 정비사업 운영 지원을 위해 서울특별시 공공지원 정비사업조합 표준정관을 제정해 7일 고시한다고 밝혔다.현재 대부분 조합은 국토부에서 작성·보급한 표준정관을 활용하거나 자체적으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및 법률자문 등을 통해 조합정관을 작성·운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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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최초 지방정원, '달성군 세천'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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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정재단, 베트남 장학증서 수여식 및 졸업생 행사 개최
포니정재단과 베트남 호치민국립대학교는 지난 4일 베트남 호치민 롯데호텔에서 제18회 장학증서 수여식 겸 제1회 베트남 호치민국립대 포니정 장학생 리유니언 데이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호치민국립대 신규 장학생 35명과 역대 장학생 100명을 초청한 이날 행사는 역대 포니정 베트남 장학생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 자리다.리유니언 데이를 주최한 정몽규 포니정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응우옌 티타인 마이 호치민국립대 부총장 및 각 단과대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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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건설부문, 수주 2조 3천억원 돌파… 전 부문 승승장구
HJ중공업 건설부문은 지난달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대회의장 건립공사’의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되면서 올해 수주액이 2조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HJ중공업은 연초부터 수주 릴레이를 이어가며 상반기에 지난해 연간 수주액 1조 5,000억원을 넘어섰다. 하반기에도 여세를 몰아 10월말 기준 수주 2조 3천억원을 달성하며 공사물량 확보와 수익성 개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HJ중공업은 전통의 공공공사 강자답게 올해도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연초 울산기력 발전소 해체공사를 필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