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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혁신자문위원회가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대전시의회 및 의원의 역할’을 주제로 새해 첫 회의를 열었다. 정교순 위원장은 주제 선정 배경에 대해 “국내외적으로 정치·경제·환경 등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다양한 위기의식이 고조되고 있는 현실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자문위원들은 회의에서 “지금과 같이 정치·경제·사회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지속될수록 지방의회와 의원들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소임을 잃지 않고 민생을 돌보는 일이 중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조원휘 대전시의장은 “2025년 새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는 의
김해시의회는 20일, 의회 1층 특별위원회실에서 2025년 새해 첫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제268회 임시회 개최 ▲2025년도 의원 연구단체 등록·운영 지원 ▲주민조례청구제도 홍보 강화 ▲국민권익위원회 자치법규 개선 권고에 따른 조례·규칙 개정 추진 ▲의정활동 전문성 강화 교육계획 등 총 11건의 의회 주요안건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이날 간담회는 종이 인쇄물로 낭비되는 예산을 절감하고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자 종이문서 없는 친환경 회의로 진행됐다.안선환 의장은 “을사년 새해에도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부산 남구 대연5동 못골자율방범대는 지난 1월 9일 2시간여 동안 대연5동장 등 직원 3명과 함께 대연5동과 인근 동 일대를 2025년 새해 첫 민․관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1988년 창단 이래 꾸준히 순찰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못골자율방범대는 매주 목요일 야간 순찰을 하는데, 이 날은 5 ~ 6인을 1조로 하여 2개조가 각각 대연초등학교 ~ 못골시장 ~ 대연6동 마마빌라 일대와 동천고등학교 ~ 대연그린아파트 일대를 순찰했다.한편, 이번 순찰 중에는 도로 결빙지를 발견하여 관계기관에서 조치하도록 전달하는 등 주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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