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이달 19일부터 내달 7일까지 ‘2025년 인문정신문화 사회적 확산 사업’에 참여할 기관과 단체를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사업 규모는 총 100억원으로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청소년 인문교실’‘청년 인문실험’‘중장년 청춘문화공간’‘인문 영상 콘텐츠’ 총 6개 분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예술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차형석기자
용담2동은 알코올 사용 어려움을 가진 중장년 1인 가구를 발굴하고, 제주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지난 4월 1일, 용담2동 주민센터에서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이번 상담은 용담2동 맞춤형복지팀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자체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한 후 전문 기관과 연계해 이뤄졌다. 상담을 통해 대상자의 음주 문제를 파악하고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제주시 용담2동주민센터는 알코올 사용 어려움을 가진 중장년 1인 가구를 발굴하고, 제주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지난 3월 31일, 용담2동 주민센터에서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이번 상담은 용담2동 맞춤형복지팀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자체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한 후 전문 기관과 연계해 이뤄졌다. 상담을 통해 대상자의 음주 문제를 파악하고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산림청 임상섭 청장은 1일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산불피해 현장을 찾아 김광열 영덕군수와 피해 상황을 살피고 향후 복구 대책을 논의했다.임 청장은 “피해 지역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복구계획을 마련하고, 주민들의 일상 복귀를 지원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 및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무신문
대전 유성구 탄동천 둘레길 일대가 4월과 5월 과학으로 물든다.
유성구는 4월21일 과학의 날과 5월19일 발명의 날을 맞아 지역 8개 과학문화 기관과 함께 '과학산책 해봄' 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체결한 탄동천 과학·발명 특화 둘레길 업무협약의 후속으로 탄동천 일대를 과학과 발명의 테마 공간으로 조성하고 과학문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목포지역 소재 기관과 공동 주관하여 ‘2025 기관 합동 청년 사회진출 취업클리닉’을 국립목포대학교 도림캠퍼스에서 3월 26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취업클리닉은 임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한 청년들의 사회진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선택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3개 공공기관에서 올해 6개 기관으로 확대하여 진행됐다.클리닉 프로그램은 목포대 재학생 23명을 대상으로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수영구자원봉사센터가 오는 4월 26일, 비콘그라운드 야외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자원봉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다양한 체험 부스와 이벤트가 마련되며, 부스를 운영할 기관과 단체를 모집할 예정이다.또한, 먼물샘공유센터 1층에서 상시로 운영되고 있는 새미네 공유장터에서는 야외 물품 나눔 및 판매가 진행되며, 체험부스 참여 시 옛날 과자가 무료로 제공된다.수영구자원봉사센터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지역주민들이 자원봉사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창업가정신 함양 교육 생태계 조성과 창업체험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해 지난 12일 창업체험교육 중점학교 5개교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선정된 창업체험교육 중점학교는 한라중학교, 삼성여자고등학교, 제주고등학교,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한림공업고등학교 5개교이다.이들 학교는 제주창업체험교육지원센터를 비롯한 지역 사회 창업체험교육 유관 기관과 협력해 창업가정신 프로그램, 창업동아리, 창업캠프, 창업마켓 등 학교 교육과정 내 창업체험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한다.지난해에는 대정여자고등학교가 창업체험교육 중점학교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창업가정신 함양 교육 생태계 조성과 창업체험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해 창업체험교육 중점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도교육청은 지난 12일 한라중학교, 삼성여자고등학교, 제주고등학교,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한림공업고등학교 5개교를 창업체험교육 중점학교로 선정했다.창업체험교육 중점학교는 제주창업체험교육지원센터를 비롯한 지역 사회 창업체험교육 유관 기관과 협력, 창업가정신 프로그램, 창업동아리, 창업캠프, 창업마켓 등 학교 교육과정 내 창업체험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한다.도교육청 관계자는
울산시교육청은 취약계층 학생들의 영어교육 격차를 해소하고자 울산형 초등영어교육 ‘다듣영어+’ 지원을 강화하고, 맞춤형 교육을 위한 전담팀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올해 사업에 참여한 지역아동센터 31곳, 공동생활가정 1곳, 기타 기관 1곳 등 총 33곳을 대상으로 영어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영어 전문성을 갖춘 현직 교사 18명으로 구성된 ‘다드림 전담팀’이 각 기관과 1대1로 연계해 ‘다듣영어+’ 수업을 지원한다. 이다예기자
소비시장 위축, 원가상승 등에 따라 주중휴무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은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4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돼지고기 소비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돼지고기 구이류 소비시장은 대통령 탄핵선고 이후 잠깐 외식수요
6인조 보이그룹 AIMERS 가 지난 1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Starry Night’를 발매했다.브레이크 없이 질주하는 청춘들을 이야기하는 ‘Somebody’와 수천 번의 겨울까지도 너와 함께하고 싶다는 ‘또 한번의 겨울’에 이어 하늘에 별이 쏟아지는 밤의 자유로운 영혼들로 에이머스가 돌아왔다.레트로하고 펑키한 기타리듬과 묵직한 베이스 라인이 감성적인 피아노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Starry Night’는 청량하면서도 즐거운 분위기를 담아낸 곡으로, 멤버들의 방식으로 전하는 풋풋한 사랑의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6월 30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뱅키스는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 및 시중은행 연계 온라인 전용 계좌 서비스다.이번 이벤트는 뱅키스 중개형 ISA 계좌 신규 개설 후 100만원 이상 입금하는 모든 고객에게 인기 해외 월배당 상장지수펀드 3종목 중 1주를 무작위 제공한다. 아울러 기존 고객을 포함해 중개형 ISA 계좌를 통해 주가연계증권 또는 채권
영양군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과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상·하수도 요금감면을 추진하는 등 후속지원에 나섰다.감면대상은 산불피해가 극심한 석보면, 입암면 전체 수용가 2,578세대에 대해 3월 사용요금의 50%를 1개월 감면하고, 이재민들에게는 50%를 1년간 감면한다고 밝혔다.영양군의 이번 조치로 2,100만 원의 감면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피해민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감면 절차는 별도의 신청 없이 일괄 감면할 계획이며, 이재민의 경우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11일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지하 30m 지점에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기사가 12일 새벽 4시 30분경 구조됐다. 사고가 발생한 지 13시간 20여분 만이다. 구조된 작업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실종상태인 포스코이앤씨 소속의 50대 근로자는 여전히 연락두절인 상태다. 경찰과 소방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 다각도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는 중이다. 실종자는 지하터널 상부인 도로 위 상판에서 안전진단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가붕괴 우려로 인
한국프로골프 투어가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2025년 시즌을 시작한다.KPGA 투어는 17일부터 나흘 동안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에서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개최한다.이 대회를 시작으로 KPGA 투어는 11월까지 20개 대회를 치르는 일정에 들어간다.올해 KPGA 투어의 최대 관심사는 작년에 상금왕과 대상을 휩쓴 장유빈의 빈자리를 메울 새로운 일인자가 누가 되느냐다.장유빈은 세계 최고 수준의 장타를 앞세워 KPGA 투어의 흥행을 이끌었지만, 올해부터는 LIV 골프로 무대를
전국 생활체육동호인들의 축제인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결단식이 열린 가운데 울산 선수단이 결의를 다졌다. 15일 울산UCC 안다미로홀에서 개최된 결단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울산선수단장인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과 이성룡 울산시의장,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김영길 중구청장, 김종훈 동구청장, 이순걸 울주군수, 선수단 등 2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결단식은 최고령 및 최연소 참가자 시상과 선수자 대표 선서, 울산체육발전기금 전달식의 순으로 진행됐다. 울산 선수단 최고령 참가자상은 남구게이트볼협회 소속의 1936년생(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체험기획과 소속 이재용 소방위가 한국교통연구원과 시청자미디어재단이 공동 주최한 ‘삶 속의 교통이야기, 숏폼 영상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교통기술, 교통정책, 교통안전 등 다양한 교통 관련 이야기를 숏폼 영상으로 풀어내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
울산 남구는 안전도시 조성과 경제 활력, 복지 증진을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 규모는 7255억원으로 기존 본예산 6886억원 대비 369억원 증가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재난과 재해 대응, 경제의 불확실성,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복지 수요 증가 등 필수 현안에 대해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재난과 재해에 선제 대응하는 안전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정골지구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 27억원 △신정3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21억원 △노후 가로등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