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지난 2일, 충혼탑 및 산업전사 위령탑, 진폐재해자위령각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2025 을사년 새해 업무에 나섰다. 이날 참배에는 이상호 태백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국가와 지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넋을 기렸다.또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어진 시무식에는 태백시청 공무원들이 참여하였으며, 올 한해 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상호 태백시장은 시무식에서 “2025년은 태백의 미래 100년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무탄소 청정에너지 도시로의 대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