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는 3월 30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청년스테이지온에서 스리랑카, 필리핀, 베트남 등 10개국 20명의 외국인 주민과 지역 주민 15명, 동구청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내국인과 외국인 주민 문화 교류 프로그램인 외국인주민 반상회 ‘너와 나 이음 동구’ 첫 번째 행사를 진행했다.이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과 외국인의 상생을 위한 사회통합 촉진 사업의 하나로, 동구가 3월부터 6월까지 월 1회, 총 4회 운영한다. 외국인 주민과 우리 지역주민이 직접 부딪히고 어울리는 활동들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이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