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는 오는 31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을 하면 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에 대해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부과되는 부담금이다. 연납을 신청하면 연 2회분 금액에서 10% 할인된 금액으로 일시 납부가 가능하다.2025년 환경개선부담금 연납분은 2024년 7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 사용분에 대한 부담금을 포함한다. 다만, 해당 기간 동안 소유권 이전, 폐차·말소, 또는 주소지 이전 예정이 있는 차량은 신청 대상에서
양평군이 환경개선부담금 올해분 연납신청을 오는 1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 정기분 부과기관은 3월, 9월이며 이번 기간 내
구로구가 오는 31일까지 2025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2회에 걸쳐 자동차 소유자에게 정기분이 부과되며
경기도가 2024년도 2기분 자동차세 3908억원을 부과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70억여원이 증가한 금액이다. 지난해와 비교해 도내 차량 등록 대수가 1.79%가량 증가하고 연납 신고분이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자동차세 부과세액 상위 지자체는 화성시 3
대구시가 올해 2기분 자동차세 790억원을 부과했다. 이달 1일 기준 관내에 등록된 차량 60만1000대로 지난해에 비해 13억원이 증가했다. 이는 자동차세 연세액을 미리 납부할 경우 적용받던 공제율이 축소되면서 연납 차량이 감소한 대신 정기분이 증가한 것이 주요인으로..
인천 동구는 경유차 소유자가 이달 1년치 환경개선부담금을 한 번에 내면 부가 금액의 10% 할인해준다고 4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노후 경유차에 부과되는 세금으로, 매년 3월과 9월 2차례 부과되지만 한 번에 납부하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감면 대상은 지난해 7월1일부터 오
창원특례시는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30만 2785건에 대해 509억 원을 부과하고 납세자에게 고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12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 현재 창원시에 등록된 차량 중 연납 신고·납부한 차량과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로 6월에 전액 부과된 차량을 제외한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
충북 증평군이 올해 2기분 자동차세 10억1330여만원을 부과했다.  2기분 자동차세는 지난 7월부터 이달 31일까지 소유기간에 대해 부과한 금액이다.   올해 자동차세 연납 차량과 연세액 10만원 이하인 차량은 이번 과세 대상에 제외됐다.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다.  납부 기한 경과 때는 납부지연 가산세와 체납에 따른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증평 심영선기자 [email protected]  
  충남 계룡시는 2024년 제2기분 자동차세 7617건, 11억 5000만원을 부과·고지했다. 이번 제2기분 자동차세는 차량, 이륜차, 기계장비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세금으로 12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의 소유자에게 과세되며, 연세액을 선납한 연납 차량은 제외된다. 납부는 전국 은행을 방문하거나 입·출금기를 통한 계좌이체 및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고 위택스에서도 납부 가능하다. 특히 스마트폰을 통한 스마트 위택스 및 간편결제를 이용하면 더욱 편리
경기도는 2024년도 2기분 자동차세 3,908억 원을 부과했다고 18일 밝혔다.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70억여 원이 증가한 금액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도내 차량 등록 대수가 1.79%가량 증가하고 연납 신고분이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자동차세 부과세액 상위 지자체는 화성시 346억 원, 수원시 337억 원, 용인시 317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자동차세는 매년 과세기준일 6월 1일과 12월 1일 현재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연 2회 부과되며, 이번에 부과된 2기분 자동차세는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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