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공자의 날을 맞이하여 크리스마스 케익 나눔 활동을 지난 2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자의 날’은 공무원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인천중구청, 인천중부경찰서, 중구시설관리공단 직원 40여명이 참여해 지역의 어린이들이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 가득 담긴 수제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인천중구가족센터 등 5개의 관내 아동·사회복지시설에 총 123명의 아이들에게 케이크와 사랑의 온기나눔 된장, 이든공예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