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월 1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민심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은 설 명절 준비로 분주한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으로 시작, 도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이 직접 제수용품을 구매하면서 설 명절 물가를 체감하고 현장에서 도민과 상인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등 격의 없는 소통을 나눴다.이상봉 의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속에서도 전통시장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상인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대구 남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13~23일까지 직원 및 자매결연단체가 함께하는 ‘설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대형항공사고 여파로 인한 소비심리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구청 직원은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부서별로 지정된 8개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상인들의 고통을 어루만져 줄 예정이다. 장보기 행사는 13일 관문상가시장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실시되며, 조재구 남구청장과 남구청 직원들을 비롯해 iM뱅크, 도로
사하구에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8일, 장림골목시장을 방문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섰다.이 날 행사에는 이갑준 사하구청장과 채창섭 사하구의회 의장, 최금식 사하구 기업발전협의회장이 참여해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부산형 착한결제'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들은 시장 물품을 직접 구입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부산형 착한결제'는 지역 내 가게에서 미리 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하는 선결제 방식의 상생 캠페인으로, 최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주시청 공직자들이 새해 첫 업무 개시에 즈음해 2일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민생 경제 활력화'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김완근 제주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200여명은 이날 오전 2025 을사년의 '소통톡톡 현장현답 마을투어'의 일환으로 제주시민속오일장에서 지역경제 살리기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참여자들은 상인회와 함께 소비진작 캠페인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어 김 시장은 상인들을 만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현장 대화에서 한 상인은 “현재 시장 내 장옥이 없는 비장옥 점포에서 장사를 하는 상인들의 고충이 많다"며 "올해부터는
홍성군의회가 지난 27일 홍성군생활폐기물종합처리장에 방문하여 현장근무자의 애로사항 청취 및 격려물품을 전달하며, 감사함과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홍성군생활폐기물종합처리장은 군내에서 발생한 생활폐기물을 성상별로 분리선별 처리하여 자원순환형 처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주변환경 보호와 군민의 보건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 생활폐기물종합처리장 견학 프로그램은 총 19회, 476명이 참여하여 환경교육의 장으로도 자리매김하였다.이러한 홍성군의 저탄소 녹색성장의
평택시는 지난 24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지역 내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평택시 소상공인연합회장, 전통시장, 골목상권 상인회장과 소상공인 지원 관계기관 및 시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평택시는 추진 중인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특히, 시에서는 지난 대설피해 소상공인 223개소에 대한 신속한 선지급 조치
오영훈 제주도지지사는 23일 오전 도남시장과 제주농협 하나로마트 제주점을 잇따라 방문해 물가동향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도남시장을 찾은 오영훈 지사는 상인들을 만나 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에는 한동수 제주도의회 의원과 강희경 도남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제주 유일의 상가주택형 전통시장인 도남시장은 1층에 잡화, 의류, 옷 수선 점포가, 지하층에는 농축수산물 매장과 식당들이 밀집한 공유주방으로 구성돼 있다.오영훈 지사는 젊은 층의 유입을 위해 사회관계망 등 온라인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13일부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도 및 시군 직원 3,500여 명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김진태 도지사는 18일, 장날을 맞은 화천시장을 방문해 직접 장을 보며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 지사는 시장 내 점포를 방문해 물건을 구매하며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하는 한편, 시장 상인들로부터 최근 물가 상황과 현장의 어려움을 들으며 상인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뜻을 밝혔다.앞으로 김 지사는 오는 25일까지, 도내 8개 시군의 11개 전통
김해시가 시장 상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외동시장 전 구간 아케이드 설치 준공을 16일 밝혔다.시가 이날 밝힌 외동시장 아케이드 설치사업은 2022년부터 2단계에 걸쳐 4년 만이다.이날 준공식에는 홍태용 시장과 안선환 김해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총 사업비는 31억원, 총연장은 272m로 2022년과 2024년 2차례 선정돼 2023년 5월 153m 1차 구간에 이어 이달 119m 구간을 추가 연결 시장 전 구간 설치가 마무리 됐다는 것.이에 따라 지역 대표 상권으로 자리 잡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12월 28일부터 29일 전통시장을 방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말연시 소비촉진 장보기를 실시하고 민생의 어려움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은 연합청년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새마을회 등 관내 자생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했다.이번 활동은 민관이 함께 내수 부진 극복 및 전통시장 소비 촉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음을 모아 추진하게 됐다.서귀포시 관계자들은 시장 내 점포를 방문,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물품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물품 구매도 진행했다.오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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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은 대표적인 겨울철 지역축제인 ‘제13회 철원 한탄강 얼음트래킹 축제’ 개최에 앞서 민·관 합동 현장안전점검을 통해 지역축제 중 안전사고 발생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철원 한탄강 얼음트래킹 축제는 한탄강 일원에 조성된 8.5km의 물윗길 트래킹, 다양한 먹거리, 대형 눈 조각, 눈 썰매 및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겨울 지역축제이다철원군은 2025년 첫 지역축제 개최를 앞두고 지난 10일 행정안전부,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경찰서, 철원소방서, 철원군 안전관리자문단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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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지역 농가의 유통비용 부담을 덜고, 지역농산물 판매를 촉진하고자 금년도 친환경농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 사업비를 증액, 조기 시행한다.올해 사업의 지원 규모는 택배 건수 약 40,000건, 사업비 2억4천만원으로 지원대상을 기존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에서 GAP 인증농가까지 확대 지원한다.또한, 사업 조기 시행을 위하여 대상자 선정 시기를 앞당겨 확정했고, 특히 올해 이른 설 명절 시기 택배 거래량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가 소득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신속 집행한다.농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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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침체된 관광 시장을 회복하고 관광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시는 ▲여행사 홍보 마케팅비 긴급지원사업 ▲전남관광진흥기금 융자지원사업 ▲관광진흥개발기금사업 ▲관광사업체 운영자금 특별융자 지원사업을 통해 관광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할 계획이다.여행사 홍보 마케팅비 긴급 지원사업은 관광시장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여행사를 대상으로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항목은 온라인 홍보, 오프라인 홍보(현수막, 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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