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수 삼두종합기술 대표가 16일 ‘2024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성금 1000만원을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에게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가 주최하는 ‘2024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에서 지역 내 취약 계층 아이들을 위해 사용된다. 최영수 삼두종합기술 대표는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다고 생각한다”며 “울산 지역에 있는 취약 계층 아동들이 소외당하지 않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동섭기자
부산 남구 문현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공립 대연양우내안애어린이집에서 「어린이의 이웃사랑 라면 나누기」 라면 456개 전달식을 개최했다.라면은 원아 24명이 집에서 가져온 것을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된 것으로, 기부된 물품은 관내 홀로 어르신 등 저소득층 22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평소 아이들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했던 박혜경 원장은 “문현3동에 좋은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먼저 제안했는데, 학부모와 선생님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잘 진행될 수 있었다.”라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김천후원회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와 함께 지난 10일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아이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제12회 산타원정대’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나영민 김천시의장, 임재춘 복지기획과장, 박정숙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장. 전광득 김천후원회장과 50여 명의 후원자 및 봉사자가 참여했으며 △문성중학교 식전공연 △산타원정대 선포식 △감사패 및 표창패 수여 △후원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2013년을 시작으로 올해 12회째를 맞이하는 산타원정대 행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
제주은행은 11일 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 집에서 보호하고 있는 아동들을 위한 후원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제주은행은 “제주지역 학대피해 아동들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학대피해를 겪는 아동들을 위한 지원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김미리 원장은 “제주은행에서 이렇게 따뜻한 나눔을 해주셔서 아이들의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특별자치도 아동일시보
충북도교육청은 최근 옥천 천상의정원수생식물학습원과 지역기반 환경교육 활성화 및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도내 전 학교의 천상의정원 단체 관람이 무료로 가능해졌다. 또 양 기괸은 수생식물 관련 교육프로그램과 학교환경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환경교육은 지구와 인류를 생각하고 고민하며 이루어져야 하지만 그 실천은 아이들의 실제 삶이 이루어지는 지역에서 시작돼야 한다” 며 “이번 업무협약이 지역에서 환경교육의 방향을 실천해 나가는 아이들과 선생님들을 도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4일 꿈나무어린이집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60만원을 북삼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원아들의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 등을 기부받아 진행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정재임 꿈나무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과 나눔의 행복을 실천하는 소중한 경험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미진 북삼읍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준 어린이집과 부모님들께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 하겠다"고 밝혔다.
서귀포 도순초등학교에 다니는 딸아이는 을 엄청 좋아한다. 은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모듬별로 각각 다른 여행을 다녀온 후 글쓰기를 하는 수업을 줄인 말이다.주제에 맞는 장소 선정, 담당자 만남 시간, 이동동선, 점심메뉴까지 모두 5학년 아이들의 힘으로 진행한다.보호자가 동행하지만 위험상황을 제외하고는 개입하지 않기 때문에,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자유여행이 무척 좋은 모양이다. 이 여글수업을 통해 문제접근, 문제해결, 판단력, 계획력, 협동심, 배려심, 문장력까지 길러지는 것이 보이니 부모입장에서도 환영하는 프로젝트이다.
서귀포 도순초등학교에 다니는 딸아이는 을 엄청 좋아한다. 은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모듬별로 각각 다른 여행을 다녀온 후 글쓰기를 하는 수업을 줄인 말이다.주제에 맞는 장소 선정, 담당자 만남 시간, 이동동선, 점심메뉴까지 모두 5학년 아이들의 힘으로 진행한다.보호자가 동행하지만 위험상황을 제외하고는 개입하지 않기 때문에,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자유여행이 무척 좋은 모양이다. 이 여글수업을 통해 문제접근, 문제해결, 판단력, 계획력, 협동심, 배려심, 문장력까지 길러지는 것이 보이니 부모입장에서도 환영하는 프로젝트이다.
의성군은 의성군가족센터와 함께 경제적 사정 등으로 장기간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여성 및 다문화가정에 모국방문을 지원하는 결혼이민여성 친정나들이 사업을 추진한다. 친청나들이 사업은 2023년 16가구 53명의 다문화가족이 베트남 외 3개국으로 모국에 방문했으며 올해도 7가구 25명의 가족이 4개국 등에 방문할 예정이다. 올해는 아이들의 방학 기간에 맞춰 사업을 진행해 연말을 친정 식구들과 맞이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일 의성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사
제주희망협동조합은 최근 우리동네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고진석 이사장이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한 것으로, 우리동네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아이들의 복지 인프라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고진석 이사장은 “제주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희망협동조합은 2018년부터 매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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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025시즌부터 새 경기장을 안방으로 사용한다.한화는 올해까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홈 경기장으로 썼고, 2025년부터는 2만여석 규모의 베이스볼 드림파크에서 홈 경기를 치른다.한화생명이글스파크는 1964년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으로 지어졌으며 1982년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OB 베어스의 홈구장으로 3년간 사용됐다.이후 1986년 빙그레 이글스가 창단하면서 이곳을 홈 경기장으로 썼고, 2011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로 이름이 바뀌었다.한화는 2024시즌을 앞두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뛰던 류현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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