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포항시의 맞춤형 지원에 힘입어 친환경 바이오 벤처기업이 창업 8년만에 200억 규모의 첨단 신소재 공장 착공식을 갖는 결실을 거두었다.경북도와 포항시에 따르면 16일 북구 흥해읍 이인리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바이오 백신산업 특화단지 포항지구에서 에이엔폴리 본사 및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착공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양금희 경제부지사,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한창화 도의원 및 시의원, 김철호 효성벤처스 대표, 신성원 포스코기술투자 대표와 인라이트벤처스, 임팩트스퀘어 등 투자사, 네이처글루텍을 비롯한 바이오기업 관계자, 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