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박하늬 작가의 33번째 개인전 ‘빛나는 일상’이 이달 25일부터 내달 21일까지 현대백화점 울산점 갤러리H에서 열린다. 박 작가는 돼지와 개를 의인화해 좋았던 기억과 일상을 표현한 100호 1점, 30호 1점, 소품 6점 등 총 8점을 전시한다. 박 작가는 하루하루 살아가는 일상이 빛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아 전시명을 ‘빛나는 일상’으로 정했다. 박 작가의 작품을 보면 의인화된 돼지와 개가 가족, 연인, 아이들 등 다양한 형태로 나들이, 독서, 외출 등 평범한 일상을 즐기고 있다. 즐겁게 일상을 살아가는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