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지난 24일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중간평가회를 개최하였다.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활동지원 급여의 10~20%에 해당하는 금액을 장애인이 원하는 재화와 서비스로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달성군은 전국 8개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되어 2024년 7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유일하다.이날 중간평가회는 사업 참여 장애인 및 보호자, 최재훈 달성군수, 보건복지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지금까지 사업 진행 과정과 참여 장애인들의 이용 우수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