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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뜰안채아파트경로당이 15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특별모금 30만 원을 양주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성금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 주민과 지역사회를 지원하고자 경로당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해진이앤씨은 16일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에 산불 피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피해 지역의 복구 작업과 이재민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강미란 ㈜해진이앤씨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았다"며 "산불 피해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양산시 신도시대동아파트경로당이 7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특별모금 30만 원을 양주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세백 회장이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삶의 터전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양산시재향군인회·재향군인여성회가 8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시에 기부했다. 성금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으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산불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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