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구경북지역본부가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긴급 주거지원을 시작했다. 안동, 의성 등 주요 피해 지역에 현장상담소를 설치하고 임대주택 상담과 지원을 직접 나선다. ...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산불 피해로 주거지를 잃은 경북지역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지원을 위해 현장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상담소 운영은 주요 산불 피해지역인 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에서 진행되며 LH 대경본부는 경..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산불 피해로 주거지를 잃은 경북 지역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지원을 위해 현장상담소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현장 상담소는 오는 9일까지 주요 산불 피해 지역인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에서 진행된다. LH 대경본부는 직원들이 직접 현장에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산불 피해로 주거지를 잃은 경북지역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 지원을 위해 나섰다. 6일 LH 대경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을 시작으로 산불이 휩쓴 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등 5개 시·군에 ‘이재민 주거 지원 현장상담소’를 설치, 9일까지 운영한다. 다만, 의성군 지역은 7~9일 사흘 간 운영이 이뤄진다. 상담소에서는 LH 대경본부 직원들이 직접 긴급 주거 지원 제도 및 임대 조건 안내 등 상담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LH 대경본부는 경북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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