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자율적인 위생 수준 향상 및 차등적인 위생관리를 위해 내달 22일까지 '위생관리등급 평가'를 진행한다.이번 평가는 신규 등록 후 1년이 지난 업체 2곳, 최초 평가 후 2년이 지난 업체 19곳, 명의를 변경하거나 제품 생산을 중단하는 등 재평가 사유가 발생한 업체 2곳 등 모두 23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평가 내용은 ▲ 현황, 규모, 생산능력 등 기본조사 ▲ 제조 및 보관시설의 위생적 관리 ▲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등 총 120개 항목이다.서귀포시는 결과에 따라 ‘자율관리업체’, ‘일반관리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