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크노파크가 제조공정에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제조 AI융합지원사업’ 지원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대전 제조기업에 맞춤형 제조 AI 기술 전략을 수립하고 기술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을 하나의 컨소시엄으로 구성해 제조 AI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전TP는 한국과학기술원, 이노비즈협회와 협력해 대전에 소재한 중
창원특례시는 2025년 1학기 대학교 평생교육원 위탁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 중이라고 6일 밝혔다.
대학교 평생교육원 위탁과정은 창원시가 지역 대학과 협력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국립창원대학교, 창신대학교, 창원문성대학교, 마산대학교, 한국폴리텍Ⅶ대학, 경남대학교 등 지역내 6개 대학의 평생교육원이 참여하며,
지난 설 연휴 경남도와 119구급대의 응급의료 협력 대응 덕분에 도민들이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경상남도 응급의료상황실'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와 협력해 24시간 체제로 응급환자 이송 병원 선정과 병원 간 전원 조정을 지원하고 있다. 2023년 12월부터 운영 중이다. 도는 응급상황
국립목포대학교 화합물반도체센터는 국내 화합물반도체 전문기업인 웨이비스와 협력해 대한민국 순수기술로 GaN 기반 다중 프로젝트 웨이퍼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연구기관과 대학들이 세계적인 반도체 연구 경쟁에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통신·국방·자동차·항공우주 산업의 발전을 견일할 중요
이한준 LH 사장이 22일 세종시청에서 열린 도시 건설 과정에서 발생한 여러 갈등·과제 등을 상호 협력해 해결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시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도록 노력하는 내용의 ‘세종특별자치시-한국토지주택공사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한 후 최민호 세종시장과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한국토지주택공사 제공
지난 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025년 설 명절을 맞이해 전국 온·오프라인 유통사가 한우 할인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는 설 명절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고자 농협축산경제,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 등과 협력해 개최하는 전국 단위 할인행사다. 사진 왼쪽부터 농협유통 이동근 사장, 농식품부 박범수 차관, 농협 축산경제
지난 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025년 설 명절을 맞이해 전국 온·오프라인 유통사가 한우 할인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는 설 명절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고자 농협축산경제,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 등과 협력해 개최하는 전국 단위 할인행사다. 사진 왼쪽부터 농협유통 이동근 사장, 농식품부 박범수 차관, 농협 축산경제
김해시가 새로운 양질 노인 일자리로 ‘승강기 안전보안관’과 ‘자살예방상담원’ 사업을 시행한다.김해시니어클럽이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남동부지사와 협력해 ‘시니어 안전보안관’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부적격 승강기 점검과 복지시설 승강기 안전 관리를 해서 시민 안전을 지키고 노인 일자리를
"어려운 경제와 힘든 민생에 대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랍니다."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일 민선 8기 후반기 인사를 통해 임명된 실장급 인사 4명에게 이같이 당부했다.김동연 지사는 이날 허승범 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와 손임성 도시주택실장, 이계삼 균형발전기획실장, 정두석 경제실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축하 인사를 건네며 "나라가 많이 어렵다. 지금은 정상적이지 않고 잘못된 것을 제대로 잡아가는 시기"라면서 "이럴 때일수록 공직자가 중심을 분명히 잡고 어떻게 하면 좋은 기여를 할 수 있을지 특별히 생각해주길 바란다"고
iM뱅크는 새해를 맞아 고금리 적금 상품인 ‘더쿠폰적금’의 2025년 첫 판매를 시작한다.
‘새해맞이 더쿠폰적금’은 연 4.0%의 금리가 적용되는 최대 월 납입 20만원의 1년제 상품으로, iM뱅크 앱 ‘혜택 알림용 앱 푸시’에 동의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만좌 판매된다.
지난 2022년 첫 출시된 iM뱅크의 ‘더쿠폰적금’은 복잡한 조건 없이 앱에 들어가 조건에 따른 동의 후 쿠폰을 다운받아 가입하는 고금리 상품이다.
다양한 마케팅과 결합해 상품 출시마다 조기 완판되는 등 인기를 끌었는데, 시중은행 전환 이후 첫
아마존이 6일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분기 매출과 주당 순이익 모두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분기 매출이 1877억9000만달러를 달성했으며 주당 순이익은 1.86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은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월가 분석가들의 평균 예상치 1873억달러를 웃돌고 수당 순이익 역시 예상치였던 1.49달러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아마존의 광고 사업은 비디오 광고, 디스플레이 광고, 후원 광고 등 다양한 영역을 포함하고 있으며, 최
강릉시는 취약계층의 균형 있는 식품 섭취와 지속 가능한 농식품 소비 기반 확충을 위해 신선 농산물 구매를 지원하는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오는 2월 17일부터 12월 12일까지 신청받는다.지원 대상은 임산부, 영유아, 만 18세 이하 아동이 있는 생계급여 수급 가구이며, 지원 금액은 4인 기준 연 100만 원을 바우처 카드 방식으로 지원할 예정이다.신청 방법은 관할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농식품 바우처 홈페이지 또
오픈AI가 미국 텍사스주를 비롯해 15개 이상의 다른 주에 데이터센터 추가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블룸버그가 보도했다.오픈AI는 지난달 일본 소프트뱅크와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과 함께 약 5000억달러 이상을 투입해 인공지능 인프라 구축을 위한 합작회사 '스타게이트' 설립을 발표했다. 이들은 앞서 첫 데이터센터 부지로 텍사스의 소도리 애빌린을 선정한 바 있다.이들 기업은 애빌린 외에 텍사스주 다른 지역에서도 추가 데이터센터 부지를 평가하고 있으며, 이번 주에는 오픈AI와 소프트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DEI 정책을 축소하고 있다고 6일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전했다.미국 기업 내에서 DEI 정책에 대한 반발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구글은 메타와 월마트에 이어 DEI 이니셔티브의 축소를 발표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정부의 다양성 프로그램 종료를 명령한 이후 몇 주 만에 이뤄진 결정이다. 앞서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줌과 같은 기술 기업들은 이미 지난해 DEI 프로그램을 축소한 바 있다. 맥도날드 역시 일부 DEI 이니셔티브
강릉시는 2025년부터 사회복지시설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사회복지시설 품질 향상을 위해 ‘업무소통데이’ 운영을 격월로 정례화한다고 밝혔다. 첫 회의는 지난 6일 오후 4시 시청 15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지역 간 협업이 가능한 강릉종합사회복지관 등 13개 시설이 참여하였으며, 2025 달라지는 복지시책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제도 안내를 시작으로 각 시설별 소개 및 2025년 추진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조태란 복지정책과장은 “사회복지시설과의 업무소통데이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