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인천 부평구 장애인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1,4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11월 30일 인천시 서구 원창동에 위치한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 두산건설 We've골프단 팬사인회에 앞서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길효선 서북봉사관장, 두산건설 오세욱 상무, 두산건설 We've 골프단의 유현주 프로, 김민솔 프로가 참석했다.기부금은 두산건설 임직원 급여의 끝전을 모아 기부하는 '두산건설 우수리 기부금'의 일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