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지난 27일 BEXCO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 ‘2024 사랑의 김치나눔 한마당’에 참여해 1,100만원을 후원했다.이날 고리원자력본부에서는 정재락 대외협력처장을 비롯한 15명의 임직원이 행사에 참여하여 직접 담근 김치 370박스를 기장군 내 지역아동센터, 무료급식소, 복지시설 등에 전달하였다.아울러 고리원자력본부는 매년 자체적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하여 기장군 내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김치를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 12월에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에코프로는 지난 27일 직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500포기를 장량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에코프로는 2021년부터 매년 겨울철,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김장김치를 준비해 지역사회에 나누고 있다. 올해 역시 장량동 내 취약계층에게 김치를 지원했으며, 장량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120가구에 전달하여, 각 가정에 소중한 겨울밥상을 책임질 예정이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김장김치를 나누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500포기 김장김치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
한국수력원자력이 27일 사랑의 김장 봉사활동을 펼쳤다.한수원은 정용석 기획본부장을 비롯해 기획본부 승격예정자 등 임직원들이 시민운동장 앞 광장에서 진행된 ‘아름다운 나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했다. 경주시와 경주시새마을회 주최로 25일부터 이어진 김장에 한수원뿐 아니라 경주 23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와 자원봉사자 약 700명이 힘을 모았다.이날 담근 5천 포기의 김치는 각 지역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된다.아울러, 한수원은 전사 추계체육
서부경찰서 노형자율방범대는 지난 15일 자율방범대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를 통해 담근 김치는 노형동 관내 정든마을 나눔 냉장고와 솜뽁 살레 나눔 냉장고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한편, 노형자율방범대는 지역내 방범순찰 뿐만 아니라 다문화 가정, 북한 이탈 주민, 독거 노인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도 사랑 나눔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는 13일 오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앞마당에서 ‘2024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제주예총과 제주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나눔 행사는 연말을 맞이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 등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정성스럽게 담근 배추 300포기는 아라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 예술인 등에게 전달됐다.제주예총 김선영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자들과 함께 나눔의 기쁨을 누리게 되어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
제주여자고등학교 학부모회는 7일 교내에서 제주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학부모 40여명과 북한이탈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00포기의 김장을 담갔다. 김치 200박스는 이날 함께 참여한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전달했다.부대룡 제주여고 교장은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뜻깊은 행사를 통해 우리 모두에게 큰 감동을 주었고, 오늘 담근 김장 김치가 이웃여러분들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는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도시공사 무지개봉사단과 임직원은 지난 3일 연말을 맞아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김장 봉사 사회공헌활동은 구미도시공사 무지개봉사단이 주관해 공사 임직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김장 김치를 담그고 주위에 소외된 이웃들과 취약계층에 나눔을 했다. 구미도시공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는 구미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 성심요양원, 구미시남녀단기청소년쉼터,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거주쉼터 등으로 전달됐다. 구미도시공사 이재웅 사장은 “지역 내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들 위한 작은 손길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
경기조 양주시 백석읍이 지난 11월 29일 백석고등학교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지역사회 온정을 나누기 위한 ‘김장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백석고등학교의 재학 중인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관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특히, 학생들은 협동조합 활동에 일환으로 재료 손질과 양념 배합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담근 김장 김치로 알려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는 3일 경북도청에서 2024년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원, 봉사단체 200여 명이 함께했다. 사랑의 김장담그기는 지역사회의 도움을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껏 담근 김치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새마을부녀회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 참여자들은 영하에 가까운 추운 날씨에도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배추와 양념을 버무리고 김장 상자에 포장
부평구는 지난 2일 부평구 재향군인회로부터 ‘사랑의 김장김치’ 140상자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된 김치는 정재필 재향군인회장과 박례신 여성회장을 비롯해 재향군인회 회원 30여 명이 직접 담근 것이다. 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국가유공자 및 재향군회원 140명에게 해당 김치를 배부했다.정재필 재향군인회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관심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며 “김치를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차준택 구청장은 “매년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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