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음성읍 소재 무척편한정형외과의원가 21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괴산군민장학회에 쾌척했다. 박지현 원장은 “꾸준히 병원을 찾아주시고 믿어주신 괴산 군민들게 그동안 받아온 사랑을 어떻게 돌려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지역 청소년들 미래에 도움이 되고 싶어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무척편한정형외과의원은 정형외과, 내과, 외과 등 3개 진료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괴산군인삼생산자협의회에서도 장학금 200만원을
광주시 북구가 지역의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한 광주북구장학회의 장학금 모금액이 80억 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광주북구장학회는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될 인적자원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7년 북구가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지역의 청소년, 청년 등 미래를 선도할 우수 인재를 선발하여 매년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장학회 발족 이후 장학금 모금 목표액을 80억 원으로 설정하고 재원 마련을 위해 장학금 기탁 홍보와 기부자 발굴 노력을 꾸준히 펼친 결과 올해 3월 주민 기탁금 50억 원 및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가 9일 고성군 하이면 덕화장학회 회의실에서 장학기금 기탁식을 열었다. 덕화장학회 기금 적립과 장학금 수여는 1995년부터 이어져온 삼천포발전본부 대표 육영사업이다. /이영호 기자
김석희 기자 = 윤정환 아리아라리 연출은 11일 정선장학회를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최승준 정선군수에게 장학금 100만원
산청군향토장학회가 25일까지 '2025년도 상반기 장학금' 희망자를 신청받는다. 선발 인원은 268명으로 4개 분야 장학사업에 4억 5420만 원 규모다. 분야별로는 △고교입학 장학금 1인 100만 원 △초중고 생활장
사천신명1호 태양광발전소가 17일 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김 대표는 태양광발전소 운영 수익으로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지원해왔다. /이영호 기자
의령군청년회 회원들이 17일 의령군장학회에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의령군청년회는 2018년에 창립했으며, 회원은 54명이다.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행사 지원, 봉사활동 등 훈훈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유은상 기자
함총회가 11일 함양군을 방문해 장학금 550만 원을 전달했다. 함총회는 재경함양군향우회 임원들의 모임이다. 이영신 회장은 "앞으로도 고향 후배들의 성장과 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한 실천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태섭 기자
한림대학교는 산불피해 학생들을 위한 ‘긴급가계곤란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번 장학금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학생들이 학업을 중단하지 않도록 ...
청주시청 충북여자고등학교 동문모임인 사군자회는 10일 신입생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모교 충북여고에 전달했다./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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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창립자 "비트코인, 연말까지 3.6억원…관세 이슈 무의미"
카르다노 블록체인 창립자인 찰스 호스킨슨은 비트코인 가격이 2025년이나 2026년에 25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호스킨슨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상호관세의 영향은 오랫동안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호스킨슨은 암호화폐 전반적인 시세에 대해 3~5개월간은 정체할 것으로 봤다. 또한 오는 8월이나 9월에는 투자자 관심이 높아질 것이며, 이 상승세는 6~12개월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따라서 비트코인은 이르면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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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인해 영화 같은 일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나 혼자라는 안일한 생각이 기후변화라는 큰 재앙을 불러오고 있다.구호만 요란하고 행동하지 않는 환경운동은 모래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다. 조그만 아껴 쓰고, 전등 하나라도 끄는 것이 환경운동이다.“사람이 아프면 병원, 동물이 아프면 동물병원, 만약 지구가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하나. 인간을 없애면 된다”그러나 인간을 없앤 후 지구만 있으면 또 뭐하나..그만큼 인간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함께 채우는 생명의 물’을 주제로 열린 ‘2025 지구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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